술을 나름 즐기는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 가운데 하나 도란도란 시스템 ..

거기에 부합하는 정감 있는 자그마한 가게에서 도란도란 풍류를 경험할 수 있는 오뎅바 광안동 수영로611 ..

보너스로 무난한 맛과 착한 가격대까지 한 마디로 피박에 광박 쓰리고 모드가 아닐지 ..

가격대 , 짧은 영업시간 참고 ..

정종도 판매를 하는 것 같은데 조만간 바람이 서늘해지는 날씨에 쏠쏠하게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

오뎅 주문과 동시에 사장님께서 주방으로 직행 ..

불과 얼마전까지 오뎅을 손수 건져 먹는 바 형태로 운영을 하였지만 지금은 오뎅 주문을 받아 주방에서 완성된 형태로 나오고 도란도란 테이블은 당연히 그대로 유지가 ..

곤약 포함 전체적으로 500원~800원 사이 가격대의 오뎅들을 몇 개 주문한 후 기다림의 시간을 어느 정도 가지면 뚝배기에 담아져 나오는데 ..

기다림의 시간을 보상하듯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과 쫄깃한 오뎅은 3,000원 전후 가격대의 안주류로 최상의 소주 파트너가 되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을 ..

부담 없는 가격대와 궁금증에 판모밀 역시 주문을 하니 또 다시 사장님께서 유유자적 주방으로 발걸음을 ..

시간은 흐르고 유쾌한 기분으로 알코올의 정취를 마저 즐기고 있으니 ..

판모밀이 테이블로 ..

4,000원 가격대의 모밀이라고 하지만 있을 건 다 있는 모양새로 나왔고 ..

비록 메밀 함량이 높은 식감은 아니지만 가성비로 따지게 되면 어디서 이 정도를 접할 수 있을지 ..

언제나처럼 금일도 소주 한 잔과 함께 술자리를 갈무리하다보면 시간은 어느새 하루의 문턱에 다다르며 귀가 신호를 ..

수영로611

날씨가 차가워지면 생각나는 오뎅바.낯선 사람들과 둘러앉아 김이 모락모락 피어나는 오뎅과 국물 소주 한 잔을 기울이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오뎅바의 낭만이 성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