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의 한적한 동네에서 인근 직장인들과 학생들 및 남녀노소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는 아름다운 식당 돌담닭서리 ..

한적하고 공기 좋은 동네와 심적으로 매치가 되는 주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는 아름다운 식당으로 알고 있습니다 ..

위치는 마산 내서읍 호계본동로 코오롱 상가 2F ..

가게 입구는 흡사 어두컴컴한 무대에서 하이라이트를 받고 입장하는 기분이 물씬 들어 맛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더 상승을 ..

돌담닭서리란? ..

메뉴 , 가격대 ..

맵기 강도 조절이 상당히 디테일한데 100%는 진심 불타는 내공 소유자만이 가능하지 않을까 ..

돌담닭서리에는 추억이 있고 ..

맛도 있고 ..

가슴 따뜻한 마음도 있다 ..

외모가 아닌 마음이 아름다운 것이 해답이라는 것은 당일 방문한 장애인 학교 학생들도 가슴으로 인지하고 있고 ..

예쁜 사장님은 열심히 마음 표현을 묵묵히 ..

그리고 대단하다 따뜻하다 아름답다 등등 이런 말도 무의미한 들꽃 장애인 학교 선생님들에게는 존경심 그 이상의 표현으로 개인적인 생각을 대신하고 싶다는 ..

퀄리티가 있는 치즈를 사용하는 돌담닭서리의 닭갈비는 ..

닭갈비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곁들이 음식들과 셀프바가 있어 편리하게 마음껏 이용할 수 있고 ..

다른 테이블에서 솔솔 풍기는 허브 내음에 필수 허브닭갈비 4인분을 주문 ..

치즈가 토핑되어 나온 전체적인 모양새에서 당연하지만 지레짐작 맛이 느껴지고 ..

20% 강도의 적절한 맵기는 냄새부터 어찌나 자연스레 식탐을 유혹하던지 ..

칭찬하고 싶은 곁들이 음식 천사채와 어우러지는 조화로움의 정석은 메뉴에 대한 주인장의 연구 결과를 나름 엿볼 수 있고 ..

허브와 특제 양념으로 만든 닭갈비와 아삭하고 달콤하게 씹히는 천사채의 식감적인 궁합 지수는 주관적인 생각으로 만족도 최상의 결과로 다가오더라는 ..

만족스럽게 닭갈비를 섭취한 후 닭갈비 음식점의 마무리 용도 볶음밥을 청하고 ..

남아 있던 닭갈비와 천사채 볶음밥의 혼연일체용 한 덩어리를 만들어보니 ..

뱃속이 제법 부른 와중에도 남산만한 배가 될 때까지 들어가는 중독성을 제대로 경험할 수 있었네요 ..

뒤늦게 돌담닭서리에서 제공하는 이벤트 +1을 부재료나 음료수로 먹으려고 했건만 맛있는 음식을 과하게 섭취하지 말라는 신호였는지 땡으로 허탈하게 마무리를 ㅋ ..

돌담닭서리

집에서 공부만 했어요 서울대 전체 수석.신선한 재료만 사용하고 특별한 것 없어요 대박 식당.하지만 진짜배기 이유는 분명히 있지 않을까 싶고 정성과 노력은 기본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