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 팔도시장 주변에서 돼지고기 맛집으로 단골들을 다수 확보하고 있는 고깃집 고기주삼 ..

아시다시피 부산 수영 주변에도 프랜차이즈 포함 고깃집들이 상당히 많은 편인데 같은 자리에서 제법 오랫동안 장사를 하였다고 ..

메뉴 , 가격대 ..

주로 돼지고기를 판매하지만 한우 역시 취급을 하고 있어 선택의 폭도 나름 있어보인다는 ..

쌈류 역시 다양한 종류가 나와 남다른 점도 확실히 엿볼 수 있고 ..

장아찌를 필두로 진심 부드럽고 잡내 하나 없는 껍데기를 무한리필로 제공한다는 점은 정말로 메리트가 다분 ..

우선 주문은 삼겹살 , 목살 , 항정살 ..

주류는 시원 자몽과 블루로 간만에 초이스 ..

우선 입맛 돋우는 역할을 위하여 달콤하게 한 잔 청하고 ..

무한리필로 제공하는 돼지껍데기와 함께 불판에 올려 열처리를 시도하는데 ..

육안으로도 보이 듯이 부위별로 익어가는 모습에서 어떤 맛이 느껴질지 지레짐작 상상이 가득 ..

코팅과 커팅을 담당한 知人 역시 너무나 최적화된 상태로 익혀 절로 군침이 흐르는데 ..

숙성이라는 타이밍을 알맞게 잡았는지 육고기 자체가 좋은건지 입속에서 다가오는 고소한 식감은 결코 과찬이 아닌 엄지 척 ..

선홍빛 아름다운 육색를 보여주는 돼지 목덜미 부위 항정살 역시 불판 위로 ..

어느 순간 솔솔 고소한 내음이 마구 풍겨 식탐을 더욱더 극대화시키는데 ..

굳이 쇠고기가 필요 없을 정도로 지방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지라 부드럽게 씹히는 맛이 참으로 일품입니다 ..

前 방문 시 섭취하지 못해 궁금증 해소를 위한 이유로 소량 주문한 돼지갈비는 ..

부위 자체의 퀄리티도 중요하지만 역시나 양념이 맛에 직접적으로 기인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

달지도 짜지도 않는 접점이 무난해 자꾸만 입안으로 들어가는 특징이 다분했다는 개인적인 느낌을 전하고 싶습니다 ..

평소 서식지와 거리가 있고 다음 방문에 대한 기약을 할 수 없어 마음 먹고 주문한 한우 업진살은 ..

기름진 근간지방이 다량인지라 섭취 시 고소한 풍미를 보여주고 ..

한우 업진살과 절묘하게 대비되는 한우 치마살은 ..

後 과정이 오랫동안 들어가지 않는 듯한 농가 한우 본연의 맛이 강하게 느껴져 ..

다량 섭취 시에도 물리지 않는 담백함을 기분 좋게 경험할 수 있었다는 ..

막바지 수영 고기주삼의 백미 된장볶음밥은 마무리로 필수적인 주문 사항 ..

볶음밥 전용 다양한 부재료가 첨가된 밥과 구수한 된장이 함께 나오는데 ..

한우를 섭취하고 난 뒤 돌판에 된장을 넣고 ..

가성비 최강의 볶음밥 전용 밥을 넣고 자박자박 익히게 되면 ..

3,000원의 가격대로 절대로 접하기 쉽지 않은 최상의 고퀄리티 된장볶음밥이 자연스레 완성될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

고기주삼

인근에 부산의 유명한 해변 광안리해수욕장과 마천루 센텀 더불어 부산의 대표적인 환락가 수영을 배경 삼아 한 마디로 맛있는 고기를 선보이는 

고깃집으로 두 번째 방문이었지만 점점 만족도가 상승하는 돼지고기의 맛은 최상의 상태로 지금까지도 여운으로 남아 있고 기본적인 돼지고기와

무한리필 돼지껍데기 가성비 최강 된장볶음밥의 배려심 가득한 구성은 지갑을 열어도 결코 아깝지 않은 오광에 고도리 쓰리고 대박 느낌이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