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명월의 본가 제천시는  매년 4월 이면 청풍면  청풍호 일대  벚꽃축제 와  8월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를 한다, 제천은  관광지와 문화 콘텐츠가 많은곳.

제천국제음악영화제

Jecheon International Music&Film Festival

2005년

행사시기

2015.08.13~08.18 

그리고 

벌써 충주댐으로  수몰된지  30주년 이 되는 청풍호 일대 이번 제천시에서  

청풍호 수몰 30주년 사진전 을 아래와 같이  그 옛날 사진 전시 한다고 하네요

일시 : 2015.7.30. (목)- 2015.8.23.(일)  

 장소 : 청풍리조트 힐 하우스 1층로비(개회 7월30일 목요일 16:00~) 

이 있다고 합니다, 

그때  다시 한번  갈 계획입니다.

청풍호 주변으로 kbs, sbs 영화세트장, 청풍문화제단지 , 청풍랜드, es 콘도, 청풍호 리조트, 

 금수산, 정방사,  청풍호 자드락길,  비봉산은 모노레일 을 타고 정상 에 올라가  "페러글라이딩 활공장 " 에서  비봉산을 감싸고 있는 청풍호  를 보면  가슴이 탁 트입니다, 

앞으로 청풍호를 가로질러 올라가는 케이블카 이야기도 있던데요 , 그러면 아마  더욱 많은 사람들이 올겁니다, 

청풍호 주변 엔 많은 펜션 민박 숙박업체 들이 있고  청풍 맛집 들은 청풍면 물태리 에 모여 있지요, 이곳이 청풍호 벚꽃축제 행사장 입니다. 

청풍 맛집들은 저마다 독특한 음식을 개발 하여 관광객 들을  맞이 합니다, 

팔영루 가든은 산채 비빔밥 과 송어 회덮밥, 쏘빠매 민물매운탕 이 

주 메뉴 입니다, 

 청풍호 일대에  옛날마을 들은 30 년전에 충주댐 공사로  수몰 되었습니다, 저 보이는  청풍대교 청풍호 밑에 있겠지요, 

청풍대교 뒤로는 금수산이 보입니다, 제 뒷편 바로  청풍 문화재 단지 가 있습니다, 

청풍 문화재 단지는 30년 전 청풍호 아래에 마을 에 유적지와 기념비 , 마을 등 을 이곳에 옛날 모습으로 재건 했습니다. 

민속촌 같지만 주변풍경과 잘 어울려 아름답습니다,  특히 봄이면 벚꽃과 목련, 많은 꽃들로 더욱 한국적 정취를 느낄수 있습니다.

대체로 단체로 나이드신 분들이 많이 오시는것 같습니다, 아이들 에게는 우리 옛문화 를 좋은 풍경에서 같이 볼수 있어  학습과 정서에 

좋아 자녀가 어리면 가족끼리 여행을 추천 합니다, 

청풍문화재 단지를 뒤로 하고 (봄이면 벚꽃이 만발한 가로수 길을)  5분정도 걸으면 청풍면 물태리 입니다, 

청풍 맛집 들이 많이 몰여 있고 청풍 벚꽃 축제 행사장 이며  청풍면 읍 입니다, 

보통 서울에서 자가용으로 많이 오지만, 대중교통 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동서울 에서 제천까지 2시간 제천시외버스터미널 근처 에서  청풍호 청풍면 물태리 오는 버스가 1시간 간격으로 있고 이마을 저마을 들려 

1시간 정도 면 도착합니다,  특히 봄에 오면 길이 청풍호 를 끼고 구비구비 돌아  가로수가 벚나무  감탄사 가  절로 나옵니다, 

버스만 타고 보기 아쉬우면 청풍랜드 에서 내려  청풍랜드 를 둘러보면 사진촬영  할곳이 많습니다, 

 수경분수 와 유람선, 번지점프,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공연을 하는 청풍호반무대  등을 보고 즐길수 있습니다, 

청풍랜드를 나와 도보로 청풍대교를 건너며서 깊고 검푸른 청풍호 와 아름답고 깊은 산세를 감상할수 있습니다, 

서울에 한강다리 들과는 느낌이 틀립니다, 청풍문화재 단지 까지 10분정도  도착 뒤돌아보면 벚나무 벚꽃 사이로  청풍대교와 청풍호

금수산 자락 풍경에 카메라 셔터를 누르게 됩니다, 

청풍문화재단지 와 청풍면 물태리 마을입구 까지 도보로 5분 정도 이길이  마을 끝까지  큰 벚꽃 나무들이 가로수로  

청풍호 벚꽃축제 때 메인사진으로 많이 촬영 되는곳 입니다, 바람이 벚꽃잎을 날릴땐 혼자 걷는 느낌도 좋습니다, 

청풍면 마을입구 에 거대한 돌에 청풍면 읍리 물태리 라고 적혀 있지요, 바위가  멋집니다, 청풍대교 넘기전에 우측에  청풍명월의 본가 제천 이란 글이 새긴 

크고 웅장한 돌이 원래 더 멋집니다, 지금은 청풍대교 공사 로 옆으로 있어 잘보이지 않더군요.  

청풍면 읍리 물태리 마을은 매년 청풍호 벚꽃 축제 때 수 많은 사람들 방문으로 몸살을 앓다시피 해도  마을과  주민들은 소박해 보이고  정감이 있어 보입니다, 

벚꽃축제 행사때는  마을에서 음식점 하는 사람들 보다  행사 주관처 에서   입점하는  음식점 과 장사하는 사람들로 북새통입니다, 

마을입구에 청풍 맛집  팔영루가든 집 주인은  산채비빔밥,  송어회덮밥, 쏘빠메 (쏘가리+빠가사리+메기) 매운탕 이 주메뉴로 저렴하고 맛이있어 

단체손님 들로 항상 붐빕니다,  특히  마을 아래에   초석잠 을 직접재배 하여  반찬에 내 놓습니다, 초석잠 의 효능은 고혈압, 당뇨 침매 예방에 

탁월 하다고 검색됩니다, 

초석잠 반찬 

초석잠 많이 먹고 더 달라고 해 더 먹었습니다, 반찬이 여러가지 가 나옵니다, 다들 깔끔하고 싱싱하고 집에서 먹는 집 반찬느낌, 

싱싱한 송어회덮밥,  초장에 여러가지  몸에 좋은 양념과 재료를 넣었다고 맛의 비결이 초장이라 합니다, 

산채비빔밥 도 재료가 다 직접재배 하여 싱싱합니다, 

산채비빔밥 , 

추장이 아무리 넣어도 짜지 않습니다, 추장이 맛의 비결이라 합니다, 

단체손님 예약이라 오기전에 테이블마다 미리미리  준비를 하네요, 

메밀전병 10,000원  관광지 이지만 가격이 다 저렴합니다, 반찬 나오는걸 보면 도시보다 더 싼거 같습니다, 

가게 입구 수족관 주인이 직접 바로 바로 잡아서 싱싱한 회를 맛볼수 있습니다, 

청풍명월 맑은 바람과 밝은달 이라는 뜻  즉 사람이 살기 최적의 환경이라는 거지요, 청풍맛집  주인은 맛과 몸에 좋은 음식을 제공 하는걸 기본으로 

한다고 합니다,  귀한  초석잠 을 반찬으로 줄수 있는건 직접 재배하기 때문이라 합니다, 

내가 잘 믿지 못하는것 같아서 인지 주인이 음식점 아래 초석잠 밭 을 알려줘서 한장 담았습니다, 

제천시 에서 선정한 모범음식점 입니다,  저렴한 가격에 "맛있고 "몸에 좋은 음식" 을 "바람이 맑고 달이 밝은"  청풍명월 에서 

맛보고 갑니다,  8월경 수몰30주년 사진전 과  제천국제음악영화제  에 다시 한번  찾을 계획입니다, 

수몰전  과거의 사진들 을 보고서 지금은 짙푸른 청풍호 아래 어디쯤 일까...  

고향을 떠나  멀리서 돌아온  실향민 들의 마음은  가고 볼수 없어 마음이 슬프고 가슴 아플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