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김광석거리맛집 대한뉴스 꽃등심 제대로 먹고 왔어요.
| 맛집(상호) | 대한뉴스 | ||
|---|---|---|---|
| 주소 | 대구 서구 비산동 434-501 | 전화 | 053-522-4512 |
| 인기메뉴 | 한판 , 투뿔한우 | ||
대한뉴스 본점 
안녕하세요. 모모입니다.
주말은 잘 보내셨어요?
저는 주말에 동성로에 나갔다가 몸이 좀 허한 것 같아 몸보신을 하러 방천시장에 위치한 대한뉴스에 다녀왔어요.
주 소 대구시 중구 달구벌대로 446길 8-6 전화번호 053-423-3990 영업시간 12시-24시 주차불가 |
오랜만에 대한뉴스에 왔더니 그 사이에 신관이 오픈을 했더라구요.
본관에서 조금만 내려가면 되더라구요~
저는 처음에 거기로 이사를 했는줄 알고 거기에 들어갔더니
친절하게 본관으로 안내를 해주시더라구요. ^^
미리 예약을 하고 갔던지라 자리가 마련되어 있더라구요~
앉자마자 밑반찬들이 나왔어요~
깔끔함이 돋보이는 반찬은 최상급 재료만을 사용을 하고 있다고 해요.
마늘, 고추 등 질 좋은 식자재를 공수하는 것은 물론
깍두기와 오이피클, 겉절이 등을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 더욱 신선하게 맛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고기가 나오기전에 겉절이가 어찌나 맛있던지 한접시를 다 비웠어요~
오이피클도 아삭함이 너무 좋더라구요~
고기가 오기전까지 불판을 미리 데워놓더라구요~
저는 한우숙성꽃등심 2인분과 숙성안심 1인분을 주문했어요~
국내산 최고급 1++ 등급의 무항생제 한우만을 사용하는 대한뉴스에요!
최상의 맛을 내는 한우를 제공하기 위해 20일 한우 숙성방법과 비법소스를 개발해
줄을 서서 먹는 곳이 바로 대한뉴스지요~
그리고 손님은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되요.
먹기 좋게 다 구워주시거든요~
일차적으로 어느정도 익었다 싶으면 대한뉴스만의 트레이드마크인 불쇼를 보여줘요~!!
스테이크를 먹는듯 2.5cm의 두툼한 두께를 자랑하는 숙성 등심를 고량주를 이용한 토치 그릴링으로
단시간에 익혀 육즙이 풍성하며 화려한 불쇼로 보는 재미까지 더하고 있어요~!!
씹었을 때의 식감이 부드럽고 잡냄새가 없어서 더욱더 좋은 것 같아요~!!
육즙이 장난이 아니에요.
그리고 초고속으로 구워서 성격급하신분들에겐 최고의 서비스가 아닐까 싶네요~
이렇게 먹기 좋게 다 구워서 올려주시면 저희는 맛있게 먹기만하면되요.
미네랄이 풍부한 명품소근 자염은 햇볕에 말린 갯벌흙을 바닷물로 걸러
염도를 높인 다음 끓여 만든 것으로 최상위 1% 명품 소금이라 불리는 자염을 사용을 해서
찍어서 먹었더니 입 안에서 살살 녹네요.
그리고 고기의 잡내도 전혀 느껴지지 않아요.
명이나물에 쌈을 싸서 먹으니 입 안에서 살살 녹아요~
양파재래기에 고기 한점 올려서 냠냠 먹으니 입 안에 살살 녹는 그 맛이 일품이네요.
2인분이 어떻게 없어졌나 모를 정도로 입 안에서 사르륵 녹았어요.
등심을 다 먹고 나서 직원을 불러서 안심을 구워달라고 했어요.
안심은 너무 부드러워서 가위로 자르지 않고
결방향대로 그냥 찢더라구요~!!
얼마나 부드러우면 이게 가능할까 싶더라구요~!!
결대로 찢어서 먹는 안심의 맛은 등심과는 또 다른 별미더라구요~!
부드러워서 입 안에서 살살 녹는다는 표현이 정답같아요!!
육즙이 어찌나 부드러운지~
살살 녹아요~!!
그리고 바로 또 한우 등심을 듬뿍 넣은 돌판됭장찌개를 주문했어요~
밥 2공기를 주문해서 바로 투하~!!
보글보글 끓여서 먹으면 이것이 바로 된장리조또~!!
배가 부른데도 너무 맛있으니깐 자꾸 먹게되더라구요!!!
정말 너무 맛있어요~!!
역시 방천시장에서는 대한뉴스가 갑인 것 같아요!!
여기는 본점이구요~!!
여기는 신관이에요~!
3층엔 맥주를 마실 수 있는 바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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