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초량 차이나타운 內 중식당이 아닌 우즈베키스탄 요리를 맛 볼 수 있는 남다른 공간 우츠쿠둑2 ..

홍성방 맞은편 건물 3층에 있는 기존의 우츠쿠둑은 진작에 갔었고 우츠쿠둑2 역시 실로 오랜만에 방문을 ..

원산지 ..

메뉴판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두 가지 스타일로 ..

물만두 5,000 ..

토마토 소스와 기본 빵이 함께 제공이 되는데 국내식 만두국과 천차만별 오묘한 듯 담백함이 조금은 특별한 느낌으로 ..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주문한 우즈베키스탄 맥주는 ..

좌 발티카 NO7과 우 보치카 라이트로 같은 가격대 5,000에 판매를 하지만 개인적인 입맛에는 보치카 라이트가 조금 나은 것 같고 ..

발티카 NO3 역시 동일한 가격대로 평소 맥주 성향이 고급화가 된 이유도 있겠지만 솔직히 우즈베키스탄 맥주는 밋밋함 그 자체 ㅎ ..

우즈베키스탄 특유의 향신료 내음과 대비되는 맛이 궁금해 주문한 그리스 샐러드 5,000 ..

양파 , 검은고추 , 오이 , 토마토 , 올리브 , 올리브 오일 , 레몬이 첨가되어 가성비 건강함이 물씬 두 배의 만족도가 느껴지더라는 ..

사모사 4,000 ..

퍼프 페이스트리 공정으로 양고기가 듬뿍 인도 인근 나라들의 빵으로 알고 있었는데 우즈베키스탄에서도 전통적인 빵으로 통용이 ..

양고기 케밥 5,000 ..

우즈베키스탄 분이 운영을 하기 때문에 양고기 냄새가 없을 수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양고기를 선호하기 때문에 상당히 맛있게 섭취를 ..

지즈비즈 10,000 ..

구운 양고기와 튀긴 감자가 함께 나온 모양새로 손수 칼질의 묘미와 부드러움에 제대로 우즈베키스탄을 실감할 수 있는 매개체가 아닌지 ..

우츠쿠둑2

부산 초량 차이나타운에는 화교만 있는 것이 결코 아닌 중앙아시아 관련 상점과 음식점도 있다는 점 인식하시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좋은 대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