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토끼진 입니다.

오리고기가 땡겨서 달려갔다왔어용 ㅋㅋ

근처에 산이 있고 공원이 있어서 진이와 함께 가고 싶었는데

날씨가 안좋아서 신랑과 먹방 데이트하고왔네용~

 

 

통큰 생오리와 염소는 원적산 공원 근처에 있어요.

청천동 73-17 로 네비 찍고 오심 됩니당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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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공간도 넉넉해서 차가지고 가기 편했어요.

마침 이벤트도 다양하게 하고 뭐 먹을지 고민고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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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장 직영으로 신선하고 맛있는 오리를

파격적 가격으로 제공합니다.

기본 상차림 천원이 있으니 참고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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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으로 나눠진 곳이 있어서

모임하기 편해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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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도 건물 내부에 있어서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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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이 넓어서 함께 산들렸다가 밥먹기 딱 좋은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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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와 쌀, 김치는 국내산이며

흑염소는 호주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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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염소와 오리의 효능이 써있어서

알고 먹으니 더욱더 맛있게 느껴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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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모둠으로 결정!!

구이판이 조금 기울어서 기름이 쫙 잘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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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하신 김치!!

겉절이는 식초로 상큼하게 바로 했다하셨는데

진짜 맛있어서 다먹었어요 ㅋㅋ 손이 계속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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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는 기름이 많은 고기라

부추와 함께 먹으면 좋아용+_+

듬뿍주심 ㅋㅋㅋ

인심 넉넉하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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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 + 로스 + 주물럭!!

순서대로 구워서 먹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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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훈제!

그냥 먹어도 될 정도이지만

살짝 구워서 먹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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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팠었는데 빠르게 구워져서 먹기 시작!!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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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부추와 함께 쌈싸먹으니 더욱더 맛있어요.

김치와 함께라 깔끔하니 좋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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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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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맞춰서 먹기 좋게 구워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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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 돼지고기와는 또 다른 묘미

오리고기+_+

쌈장에도 찍어 먹고 김치와도 먹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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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물럭 먹기 시작하면서

배가 차서 으허헛 ㅋㅋㅋ

사실 부족하면 볶음밥까지 해먹자!! 이랬는데

정말 장난아니게 양도 넉넉하고 좋네용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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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매콤하니 딱 좋아용!!

밥생각이 나더라구용 ㅋㅋㅋ

(밥도둑+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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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불러서 폭풍 먹방 후 기분 참 좋았네용 ㅋㅋ

저와 신랑 둘다 배부르게 제대로 오리고기 먹었어요.

다음엔 흑염소 먹으러 또오자고 이야기했어용~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