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동 맛집, 차이니즈 레스토랑 보보차이나에서 코스요리 즐기기~

저희 집 근처에 새롭게 오픈을 한 차이니즈 레스토랑 보보차이나에 간 이야기 들려드릴께요~

저희 동네, 그러니까 원종동에는 맛집이 많지가 않아서 늘 부천 중동과 상동으로 나가서 먹는 편인데,

집앞에 아주 맛난 중화요리 전문점이 생겼다는 소문에 룰루랄라 왔어요~

이사 가기전에는 걸어서 올 수 있는 거리인데,

이사후에는 차를 타고 와야하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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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동 맛집 보보차이나는 국민은행 바로 옆에 위치를 했어요~

바로 이곳이 원종동에서는 먹자 골목이 즐비한 길이랍니다.

주로 제가 빈이와 함께 늘 저녁을 나오는 길이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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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위치한 차이니즈 레스토랑 보보차이나에요~

12월에 오픈을 해서 오픈 행사가 진행을 했었던것 같아요~

짜장면을 엄청 할인된 가격에 먹을 수 있었는데..ㅜ.ㅜ

전 정말 몰랐었네요~~

맨날 지나다니면서..ㅠㅠ

 

 

그래도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는 식사메뉴를 2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을 할 수 있다고 해요~

짜장면이 할인을 해서 3.200원이라고 해요~~

대박이죠~~~

남은 방학동안 빈이랑 자주 올것 같아요~~

초보운전이라서 주차가 문제인데..ㅠ.ㅠ

다시 이사를 나와야겠어요~~

화요일은 쉬는 날이니까, 화요일 빼고 꼭 와서

우리 빈이가 가장 좋아하는 짜장면을 사줘야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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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메뉴는 디너특선 B코스에요~~

중화요리 잘하는 집을 찾다가 원종동 맛집 보보차이나를 발견을 했답니다.

 

식사류 메뉴를 보니까,

정말 가격이 마음에 들어요~

배달비를 빼서 그런것 같아요~~

요새 짜장면 가격이 너무 올라도 올랐거든요~

이사 간 날 중국집에 전화를 해서 배달을 왔는데..

넘 맛이 없어서 요새 짜장면을 어디에 주문을 해야 할지 고민중이었어요~

앞으로는 원종사거리에서 볼일을 마치고 보보차이나에서 먹고 들어가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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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중화요리에는 차가 빠지면 안되겠죠~

사장님의 센스에 박수를 보내요~

신랑과 저를 위해서는 차를 주시고,

우리 빈이를 위해서는 생수를 주셨어요~~

빈이 로봇 대회를 하러 얼마전 갔던 중국에서는

차를 못마시는 빈이 때문에 늘 중국레스토랑에서

생수를 우리돈 5,000원을 주고 구입을 했었어요ㅜ.ㅜ

역시 우리나라가 최고에요~

마음껏 물을 주니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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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가에는 예쁜 화분들이 있는데..

그중 "대박나세요" 문구가 눈에 들어오네요~

하하 어머니 김옥정 여사님의 그 "대박나세요~!!"

 

자자~~

원종동맛집 보보차이나의 코스요리가 시작되었어요~~

코스 요리의 시작은 연어샐러드에요~

연어가 냉동연어지만, 소스와 곁들여서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기본 반찬들이에요~

양파와 춘장은 짝꿍이고, 양배추 절임과 단무지, 그리고 양파와 노각 무침도 있어어요~

특히나 원종동 맛집을 검색하다가 보보차이나가 단무지가 맛있는 집이라는 포스팅을 보고서

단무지가 얼마나 맛있길래 그런 글을 올렸을지 너무 궁금했거든요~

단무지 맛을 봤는데, 호호호~~ 맛있어요~~~

보보차이나만의 단무지 제조 비법이 있다고 하네요~~

 

 

 

"니가 게맛을 알아?​"

바로 그 게로 만든 게살 스프에요~~

 

누룽지탕 좋아하는 저희 신랑은 엄청 맛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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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분유산슬이에요~​

각 요리시마다 앞접시가 나와서 깔끔하게 음식을 즐길 수 있었어요~

해분유산슬은 제 입맛에 딱 맞아서 너무 맛있게 폭식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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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원없이 죽순과 버섯을 먹은것 같아요~

엄청 건강해지는 소리가 마구 들려요~

싱싱한 해삼의 맛이 최고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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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빈 해불볶음 요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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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이 듬뿍 들어있어서 진짜 맛나게 먹었어요~

쭈꾸미랑 새우!!

완전 입에서 살살 녹아요~~

 

원종동 맛집 보보차이나에는 아주 특이한 메뉴가 있었어요~

블루베리중새우랍니다~

이거 비주얼부터 남다른것 같아요~

 

튀긴 중새우 위에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러운 블루베리 소스가 뿌려져 있어요~

블루베리중새우는 어린이들 입맛에도 아주 딱 맞을것 같아요~

보보차이나의 인기메뉴가 될것 같답니다~

 

원종동맛집의 블루베리중새우가 너무 맛있어서 금방 접시가 비더라구요~

 

빈이가 기다리던 요리가 나왔어요~

찹쌀탕수육이랍니다.

탕수육은 모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요리죠~

 

탕수육이 참쌀 옷을 입어서, 바삭바삭 하답니다.

보보차이나의 탕수육이 인기메뉴라더니 역시 최고의 맛이었어요~

 

가위로 먹기 좋게 잘라서 소스를 뿌려서 먹으면 되요~




 

 

원종동 맛집 보보차이나의 찹쌀 탕수육의 색상이 아주 특이하죠~

특이한 만큼 그 맛도 아주 맛나답니다~

지금도 먹고 싶은 마음이 마구마구 들어요~

아주 달달하더라구요~

계피향도 살살 나면서 제 입맛엔 딱 맞았어요~

 

여기서 잠깐!!

저희 빈이는요~~~

탕수육을 먹을때 소스를 찍어먹는파에요~

저요?

저는 뿌려먹어야 되구요~

소스를 뿌려서 탕수육에 소스가 듬뿍 있어야 맛나거든요~

그런데, 오늘 또 새로운 방법으로 탕수육 먹방을 하네요ㅠ.ㅠ

춘장에 찍어서 먹어요~~

예전에 동네 나이든 아저씨들이 드시던 방법을 빈이가 어떻게 알았을까요~~~

암튼, 혼자서 찹쌀 탕수육을 다 먹었다죠~

하정우 먹방 저리가랍니다~

 

고추잡채가 나왔어요~

중국에서 먹던 바로 그 고추잡채가 나와서 다시금

중국여행때 이야기를 하면서 추억놀이를 했어요~

 

꽃빵과 함께 먹는 고추잡채~~

역시 중국보다 한국에서 먹는게 맛나요~

각 재료의 풍미를 하나하나 혀끝으로 느낄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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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동 맛집 차이니즈 레스토랑 보보차이나의 코스요리 마지막이 다가왔네요~

식사로 짜장과 짬뽕을 주문을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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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이랑 저에게는 최고의 중국요리는 바로 짜짱과 짬뽕일것 같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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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의 비주얼 보이시죠~

와우~~

짜장면 맛은 더욱 짱이랍니다~

원종동에서 젤로 맛있는 짜장면이라고 엄지 손가락 올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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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도 최고최고에요~

국물이 얼큰해서 속이 확 풀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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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의 면발이 어찌나 탱탱하던지요~

배달해서 먹을 때와는 완전 다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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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을 맛나게 비벼서 빈이에게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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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빈이 짜장면 두그릇을 먹을거라고 본인의 자리로 모두 가져갔어요~

네네~

많이 드세요~

앞으로 자주 와서 짜장면 사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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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사진 올렸다고 빈이한테 혼날것 같은 예감이 들어요~;)

 

짜장면을 모두 다 먹은 빈짱!!

기분 최고네요~

"엄마, 보보차이나 짜장면 진짜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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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은 춘권과 귤이에요~

​남김없이 모두 먹었어요~~~

완전 배불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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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보면서 커피 한잔 후루룩 하고 집에 가요~

원종동 맛집 차이니즈 레스토랑에서 맛난 저녁식사를 하고 기분좋게 돌아가네요~

울 빈이 졸업식 끝나고 보보차이나로 와야겠어요~

예약 찜이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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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이 된다고 하니까..

급할때는 제가 차로 날라야 할것 같아요~~

보보차이나에는 룸이 있어서 가족모임을 하기에도 좋은 곳이었어요~~

원종동에 맛난 중화요리 집에 생겨서 저는 너무 좋아요~

평소 일주일에 반은 외식을 하는 저에게는 아주 최상의 장소가 될것 같아요~

완전 기분이 좋아서 오늘 포스팅엔 물결이 아주 많이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