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 맛집] 상현동 고기집 4+4인분 '10번가의고깃집'

오랜만에 용인 수지 상현동에 위치한 10번가의고깃집에 다녀왔어요

4인분을 주문하면 4인분을 더 주는 4+4 숯불양념구이 전문점이였습니다 

최근에 오픈한 매장이라서 매장도 넓고 인테리어도 깔끔한 수지 고기집이였어요

상현동맛집 10번가의고깃집은 소갈비살을 비롯해 소등심, 토시살

이렇게 3가지 소고기 메뉴를 2인분 주문하면 2인분 더 주고

4인분을 주문하면 4인분을 더 주는 곳이였습니다

10번가의고깃집 매장 내부 인테리어는 이렇게 깔끔하고 고급스럽게 꾸며져 있었고 

매장도 넓어서 가족 외식은 물론 회식이나 모임하기에도 적절한 고기집이였습니다

아래 보이는 곳은 셀프코너로 기본세팅으로 야채와 반찬이 세팅된 후

추가로 가져다 먹을 때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위에 보이는 게 10번가의고깃집 메뉴판이였구요

이 가운데 가족들과 같이 먹기 좋은 숯불양념 모듬세트3종을 주문했습니다

1.2kg 기준 40,000원으로 이 모듬세트 역시 4인분 가격으로

8인분의 고기를 먹을 수 있었고 3가지 고기를 다양하게

맛볼 수 있어서 가족들과 같이 먹기에는 제일 좋았던 거 같아요

위에 보이는 야채와 겉절이야채에 파절임이 기본세팅으로 나오고

아래 보이는 고기가 3가지 소고기가 모두 400g씩 나온 모듬세트 메뉴였어요

참숯에 세팅되고 참숯에 바로 고기 별로 올려서 구워먹었습니다

가장 먼저 올린 고기는 소등심이였구요

참숯의 화력이 워낙 좋아서 고기가 금방 다 구워지더라구요

양념이 묻어있기 때문에 타지 않게 굽는 것이 포인트였습니다

직원 분이 한가한 시간대여서 먹기 좋게 잘라주셨구요

양파소스와 같이 먹으니 더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이어서 구웠던 메뉴는 토시살이였습니다

역시 참숯에 올려서 구워먹으니 향도 좋고 금새 다 구워지더라구요

노릇노릇 구운 다음 바로 석쇠의 사이드로 옮긴 뒤에

야채에 싸 먹기도 하고 파채나 겉절이와 함께 먹었습니다 

육질도 쫄깃하고 양념이 스며들어 있어 맛도 좋더라구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구워 먹었던 소갈비살입니다

갈비살 역시 양념구이였기 때문에 타지 않게 잘 구웠구요

크기가 딱 먹기 좋은 사이즈라서 바로 구운 뒤에 먹었습니다

마지막 갈비살은 상추쌈에 사서 먹으면서 4+4인분의

모듬세트 메뉴를 모두 먹었는데요

육질도 쫄깃하고 고기도 참숯에 구워먹는 거라 향도 좋았던 10번가의고깃집이였습니다

고기 다 먹고 나서 식사메뉴는 시원한 막국수로 먹고 왔고

야채와 같이 시원하고 매콤하게 먹기 좋았던 막국수였습니다 

용인 수지 맛집 가운데 4+4 고기집으로 참숯에 구워먹는 숯불양념구이가

맛있었던 10번가의고깃집은 매장도 넓고 분위기도 깔끔한 곳이라

가족들과 같이 부담없는 가격으로 다양한 소고기를 먹기 좋았던 곳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