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낑깡콩입니다

'퐁당초콜릿'에 이어 바로 START!

이번 맛집은 '이잡' 이라는 곳인데요 이탈리안잡을 줄인말인데 뜻은 모르겠어요

빙수먹으려고 찾다가 돌아다니다가 그냥 들어간 곳인데 최고..!

입구부터 '뭐지? 이 산뜻한 분위기는?'

파스텔로 그린건지 암튼 엄청 잘 그렸다 사진찍으려고 손 댔다가 손에 묻음...

완전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카페, 완전 여성들 홀릭 될 듯...

3가지의 컨셉으로 되어닜는 room, 방마다 그림이 다 그려져있는데...

진짜 대박이란 말 밖에 안 나온다

room구경은 다했고 이제는 빙수를 먹으로 주문gogo

빙수기다리면서 뚫린 창문 보고 우리 너무 돌아다니는거 아니냐면서 괜히 찔림..

티라미수 팥빙수(10.0) 

기다리고 기다리던 빙수 등장!!!!! 와우... 크기부터 남다르다ㅎㅎㅎㅎㅎ

비주얼은 이쁜편이 아니지만, 뭐 맛만 좋으면 됬지

티라미수 한조각, 생크림 듬뿍, 시리얼 왕창, 줼리줼리, 아스쿠림주먹만큼 담아져서 왔다

맛은,,, 내 머리로는 말로 표현못하겠다

암튼 크기보면 가격도 그리 비싼편도 아니고 맛을 보면 가격이 너무 싸다고 생각하는 1인..

최고,....최고...최고임......

그리고 서비스로 주신 사탕도 짱 조음ㅎㅎ 사장님도 친절해서 너무 조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