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가 쓸쓸하게 뿌리든날 리듬줌마는 친구랑 둘이서  부산행 열차를 타고 1박2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고된 삶을 잠시 내려놓고  오늘만큼은 우린 자유부인 이라고 할까~~~

부산역에 도착 해선 우린  지하철 1일권을 끊어  발길이 닿는곳이 목적이 입니다

요 부산 1일권 지하철 차비는 4.500원 이네요

불과 2년전인가 3.500 원한것 같은데 그새  많이도 인상 되어 아줌씨 주머니를 얇게 만드는군요 ㅜㅜ

 부산역에서 서면~~서면서 맛있는것 먹고 남포동으로  이동 할예정 입니다

서면에서 지할철 개찰 출구로 나오는데 친구지하철표가 삑삑 울려대   나가지도  못하고

지하철안내 에 가서 표를 확인하니 폰에 의해 마그네틱이 지워져다고 하네요

(주의사항:지하철 표를 휴대폰과 함께 두지마세요)

이런~~~ 친절한 지하철안내 에서 재발행을 받은후 다시 여행을 할수있어네요

여시둘이서 서면을 헤집고 다니다  일본음식 맛보여준다고 친구가  안내한곳이

후쿠오카함바 입니다

이곳은 불로그 에서 이미 맛집으로 올라온것 으로 알고 있는디...음 맛을 기대 해봅니다

밥값은 먼저 음식점 에 들어가는 사람이 내는걸로 이날은 친구가  밥값을 지불해지요

난 두리번 거리다  뒤에 들어가서니 ㅋㅋ

서면 후쿠오카함바그  메뉴입니다

여시둘이서 폼재고 앉아는데 영 우린 어색하더이다

분위기가 울 아줌마랑  어울리않네

여기 데이트도 즐기고 칼질도 하면서 즐길수 있는곳인디~~

울둘이 데이또 하기는 글타요

이층도 있는 아담하고 카페같은 분위기 라고 할까 ~~~

우리도  칼질로 분위기 한번 내~봐~~

친구가  스테이크랑 비빔밥을 주문 기본 상차림 으로 샐러드랑 육수국물? 나와시유

김치랑 단무지 도 나와는데 사진에 없네요

서면/ 후쿠오카함바 스테이크 갈릭스테이크  대령이오

떡갈비처럼 생겨는데 애를 조금씩 먹을만큼 불판에 올리면 된데요

그럼 지글지글 ~~맛이게 익는다는데...

어때여~~요렇큼 먹는 떡갈비 처럼 생긴 스테이크 랍니다

먹는데 정신이 팔려 동영상을 찍지 못하더니 넘 아쉬움도 남네요

딜구어진 불판에 올려더니 이내 구워진것

소스가 2개 나오는데 입맛에 맞게 찍어 먹어면 될것예요

우린  요 스테이크가 빨리 익어서 먹는랴 소스는 패스~

아침을 굶어더니 살살녹는 스테이크  입에 넣자마자 순식간에 살살녹아 넘어가네요 '

비빔밥이랑 같이 먹어도 맛이도다

요 비빔밥을 초고추장을 넣고 비비면 되여~~

한우 고기?함께 들어있어 비벼먹어면 아~웅 맛있겠도다

아줌마특징 비비는데 일가견 있다우

맛갈스럽게 쓰~싹  비벼서 아까  나온 국물이랑 함께 먹어봐요

그럼 더 맛이지요 ㅎ

매일 먹는 음식보다  색다른 맛을 먹어보는것도 여행의묘미 아닐까요

친구랑 둘이서 함께 먹는 스테이크와 비빔밥을 서면  후쿠오카함바그 에서 맛있게 먹은후

우린 이제 다음 여행지로 떠나볼까해요

찾아가는곳

부산시 부산진구 부전동 170-29

051-804-9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