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곡역 맛집

샤브샤브 샐러드바, 샤브홀리!!

 

 

 

 

 

 

화곡역 맛집인 샤브샤브 샐러드바인 샤브홀리에 다녀왔어요.

제가 전철을 타러 오기 위해선 바로 이곳! 화곡역으로 나와야 해요.

그래서 늘 화곡역 근처에서 식사를 많이 하는편이에요.

 

화곡역 5번 출구에서 나오면 바로 보이는 건물 2층에 샤브샤브 샐러드바 월남쌈

샤브홀리가 생겼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어요.

새로운 곳엔 꼭 가봐야 하기 때문에 빈이와 함께 런치타임을 갖기로 했어요.

식사를 하고 곧장 인천 로봇학원으로 가기로 하구요~

 

 

 

 

 

 

 

 

 

우리 빈이가 젤로 좋아하는 메뉴가 샤브샤브에요.

다른건 사양을 해도 샤브샤브 만큼은 절대로 사양을 안하는 모습을 보인답니다.

샤브홀릭은 샤브샤브 뿐만 아니라 샐러드바까지 운영을 해서 아마 빈이의 마음에 쏘옥 들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우리 빈이 지금 기분이 너무 좋다고 하네요.

맛난것 먹으러 가니까요.

 

 

 

 

 

 

 

 

 

 

요새 저희는 너무 힘이 들어서 계단이 아닌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왔어요.

2층은 사실 걸어서 올라와야 하는데..~

 

로봇대회 준비로 체력이 바닥을 치고 있어요;;

 

 

 

 

 

 

 

 

 

 

2인용 창가 자리에 안내를 받았어요.

학원에 빨리 가서 로봇연습을 해야해서 12시가 되기도 전에 아침겸 점심을 먹으러 나왔네요.

 

저희는 평일점심에 해당되는 런치 스페셜을 먹으면 될것 같아요.

소고기샤브세트와 해물샤브세트가 있는데, 빈이는 소고기샤브세트를 선택을 했어요.

요새 고기 사랑에 빠져있거든요!!

 

 

 

 

 

 

 

 

매장 인테리어가 정말 색다른것 같아요.

한쪽 벽에서 킹콩이 코를 킁킁거리며 젓가락을 들고 벽을 뚫고 나올려고 하네요.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화곡역 맛집인 샤브홀리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처럼 런치타임을 즐기기 위해서 일찍 오신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지금 보이는 곳이 바로 샤브샤브와 함께 맛나게 먹을 수 있는 샐러드바가 있는 곳이에요.

매장 인터리어뿐만 아니라 매장 진열도 깔끔하게 동선이 짜여져 있었어요.

잘 정돈된 느낌이 드는 샤브홀리인것 같아요.

 

많은 샤브샤브 샐러드바를 다녔지만, 이곳은 처음인데, 아이와 함께 오기에 아주 만족스러운 곳이였어요.

아마 아이와 함께 자주 오게 될것 같아요.

전철에서 내리면 바로 있으니까 정말 편하거든요.

 

매번 맛집 찾아서 화곡역 주변을 기웃 거리는데, 이제는 맘편히 올 수 있는 장소가 생긴것 같아요.

 

 

 

 

 

 

 

 

 

 

화곡역 맛집, 샤브홀리의 인테리어 정말 마음에 쏘옥 드네요.

특히, 킹콩이 젤로 마음에 든다고 빈이가 흡족해 하던데요~

 

 

 

 

 

 

 

 

샤브샤브 샐러드바에서 제일 먼저 발길이 닿는곳은 아무래도 스시쪽인것 같아요.

종류가 많은건 아닌데, 맛있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나오네요.

 

 

 

 

 

 

샤브샤브만 주문하면 30여가지의 샐러드바와 월남쌈까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샤브홀리에요.

제가 좋아하는 단호박 샐러드가 보여서 너무 반가웠어요.

음식이 하나하나 감칠맛이 나는게 화곡역 맛집으로 인정을 하게 되네요.

 

워낙 면을 좋아해서 쫄면과 볶음우동도 정말 맛있게 먹었어요.

계속 접시에 담아와서 먹게 되더라구요!

 

 

 

 

 

 

 

 

 

 

 

샐러드바의 최고의 인기메뉴는 육회였어요.

나오기가 무섭게 빈접시가 됐어요.

 

저는 토마토와 사랑에 빠졌다죠~

 

 

 

 

 

 

 

 

 

한쪽엔 따뜻하게 데펴서 먹어야 하는 음식들이 진열이 되어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떡볶이도 있네요.

일찍 왔더니, 음식들이 소복히 담겨져 있어서 좋았어요.

 

 

 

 

 

 

 

 

 

 

튀김과 빈이가 좋아하는 웨지감자와 제가 좋아하는 고구마 맛탕도 있네요.

음식의 종류가 제가 좋아하는 건 모두 있어서 진짜 오기 잘한것 같아요.

 

 

 

 

 

 

 

 

 

 

 

샤브샤브 야채도 먹을만큼만 담아서 자리로 왔어요.

빈이가 채소를 안먹어서 아주 단촐하게 담아서 왔어요.

저만 먹을거거든요.

 

육수를 맛있게 만들려면 채소를 먼저 넣어서 끓여야 해요.

 

 

 

 

 

 

 

 

 

한쪽엔 월남쌈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페이퍼와 야채들이 있어서 모두 가져다가 먹으면 되요.

 

 

 

 

 

 

 

짜잔~!!

저희도 소고기 샤브샤브를 할 준비를 모두 끝마쳤어요.

육수가 끓을동안 샐러드바에서 음식들을 담아와서 먹으면 되요.

 

 

 

 

 

 

 

 

 

 

담아서 온 야채부터 넣고 끓이면 맛있는 육수가 만들어질거에요.

 

 

 

 

 

 

 

 

 

테이블 한쪽에 마련된 소스를 담을 수 있는 접시가 색색이 쌓여있어요.

넘 예쁘죠~

여름이라서 그런지 원색이 눈에 쏘옥 들어오네요.

 

 

 

 

 

 

 

 

 

 

 

고기도 넣고, 월남쌈을 해서 먹을 소스도 준비를 했어요.

두두두둥~~~

고기가 익기를 기다려요!

 

 

 

 

 

 

 

 

 

 

페이퍼를 담글 뜨거운물도 직접 받아서 와야해요.

 

 

 

 

 

 

 

 

 

 

샤브된 고기랑 야채를 페이퍼에 담아서 칠리 소스를 찍어서 맛나게 먹어요.

맛있겠죠~

월남쌈은 언제 먹어도 맛있는것 같아요.

우리 빈이도 어찌나 잘먹던지 자주 데리고 와야 할것 같아요.

아니, 이참에 샤브샤브 매장을 하나 차릴까요?

 

 

 

 

 

 

 

 

창가에서 바라본 모습이에요.

화곡역 5번 출구의 모습이 보이시죠?

 

비가 올려는지, 날씨가 많이 흐린날이었어요.

이런 날에 이렇게 따끈한 샤브샤브를 먹으니까 더욱 좋네요.

 

 

 

 

 

 

 

 

울 빈이 고기를 다 먹고 나서 칼국수를 먹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아주 조금만 넣고 끓여줬어요.

만두도 먹는다고 해서 먹을 만큼만 담아 오고요.

 

 

 

참, 죽도 끓여서 드실 수 있으세요.

대신 육수가 짜기때문에 죽을 만들때는 맑은 육수를 직원에게 부탁하라는 메시지가 보이네요.

빈이가 죽도 먹는다고 하더니, 배가 부른지, 죽은 생략이라고 하네요.

 

 

 

 

 

 

 

 

 

샤브샤브 샐러드바 입구에 이렇게 손을 씻는 장소가 있었어요.

월남쌈을 먹기 위해서는 손을 씻어야 하니까요~

 

 

 

 

 

 

 

 

 

 

 

배불리 먹었으니까, 디저트를 먹어야겠죠~

과일이랑 케잌, 쿠키가 있었어요.

 

 

 

 

 

 

 

 

 

 

참, 설국열차에서 확 깼던 양갱도 있어요~~

빈이는 양갱만 보면 "설국열차에서 먹던거다~~" 라고 하네요.

 

 

 

 

 

 

 

 

 

 

음료도 골라서 마음껏 드시면 되요.

전 따뜻한 커피를 내려서 갈려구요!

 

접시와 컵, 진열장의 모습이에요.

모든게 깔끔함을 자랑하는것 같아요.

흠잡을때가 없는 샤브홀릭이었어요~

 

 

 

 

저도 이렇게 디저트를 먹었어요.

맛있게 잘 먹은 런치스페셜이었어요.

 

 

 

 

 

 

 

 

샤브홀리는 다른 샤브샤브 샐러드바와 다르게 브레이크 타임이 없는게 특징이었어요.

아무때나 와도 맛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빈이랑 자주 오게 될것 같은 예감이 팍팍 들어요.

 

 

 

 

 

 

 

 

샤브홀리 화곡동점

02) 2065-8705

서울특별시 화곡동 1075-3번지 콤마빌딩 2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