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컷

자고싶다

해 저문 하늘 그냥

별이나 바라보다가

긴 꿈 속에

눕

고

싶

다

- 백창우 '잠' -

​

허나 내게 휴일의 잠따위가 허락될리가~ ㅠㅠㅠㅠ

아침부터 불러제끼는 목소리~

카톡~

 카톡~

 카톡~

​

- 브런치합시다!!!

- ㅈㄹ~ 브런치는 개뿔~

- ㅡ,.ㅡ​

-브런치해장이나 하자

- 느끼뤼 피자해장 확정! -0-

-부른사람이 쏘는거다?

- ㅡ,ㅡ

​

동네에서 놀면 좋긴하다

대충대충 줏어입고 나간다

집에 올때는 걸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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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시피나인 (범계점)

​http://www.recipe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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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계 먹자골목사이에 있다~

조~기 4층~

​

눈에 안띄는듯하지만 맛있는 곳은 귀신같이들 찾아오십니다

난 역시나 헤맸건만~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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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주말이다~ 이런 댕장~

왜 아가들이 넘치는 날  내가 이런곳에 자진해서왔는가~ ㅜㅜ ​

​

허긴~ 내가 이동네 있을때는

 오로지 하숙집에 있을때뿐이구나 ㅡ,ㅡ;;;;

 

 

 

 요즘 SNS는 기본입죠

 

샐러드나 에이드가 무료란다

오여사 또 대머리되느라 머리빠지는 소리~ 뽁뽁~

 

 

 

누가 가져다놓은 자전거인가~했는데

장식용으로? 두신듯?

 

 

 

 

 

 

주말이라 커플이나 가족단위가 많았는데

아가들이 많은 가족들은 테이블을 멀찍멀찍 배치를 잘해줘서

소란스럽거나 번잡하지않아서 좋더라

 

이쪽이 주방~

스테끼는 그릴에서 열씸열씸 꿔지고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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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클은 귀여운 계량컵에~

굵직굵직 큼직큼직 아삭아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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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오여사의 필수품 체리블라썸텀블러~

​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는 위에서 보고내려오신거죠?

사진만 보는 방문객~ 나쁜방문객~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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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합은 그닥 좋아하는 아이가 아니라 양도~

​새우역시 익힌거 잘안먹는데 하도 맛나다맛나다해서 먹어보니

쫄깃탱글하니 식감이 좋더라는~

​

​

 

 

 

 

 스파게티에도 야채가 같이 있어서 닝닝하지않고 좋았다 

야채가 쌈야채같은 쌉쌀한 야채들이라 더좋았고~ ^^



 

 

 



 

요런 얇은 피자는 돌돌말아서 먹는게 맛있더라

급 도ㅅㅍ피자생각이~ 쩝쩝~

 

 이건 설정샷인거~ 다들 아시죠?

느끼뤼에 꿀이라니~

그렇다면 뭐?

 음~

고르곤졸라피자에는 마요소스죠~

 (머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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