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범계맛집] 브런치카페 "어글리스토브(Ugly Stove)"

 

 

안양 범계 맛집이 될거 같은 예감 100% "어글리스토브"를 소개합니다 !!

지난주 일요일, 친구의 초대로 어글리스토브라는 브런치카페에 가게 되었다 ~

아직 오픈전인 브런치카페인데 친구가 어글리스토브 매니저로 있어서

오픈전 미리 맛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안양 범계 특성상 워낙 번화가라 차를 댈곳이 없어

시청에 주차를 하고 ! 걸어갔는데 5분거리? 위치도 딱 ~

 

길 가다가 시청에서 빠져나와 큰 사거리에서 사진 찰칵 !

이미 위치도 안양 범계 맛집으로 충분히 자격이 주어졌음 !!

 

그럼 맛은 ?

맛 또한 충분히 안양 범계 맛집이 될만하다 !

 

음식 맛 이야기는 밑에서 천천히 포스팅 하기로 ㅎㅎㅎ

 

걸어가다 범계역이 2번째인 나는 여기저기 한가한 일요일 범계역 거리 사진을 찍었다 .

혹시나 내 포스팅을 보고 누군가 어글리스토브를 찾아간다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 ^^ ;;;

 

응 ? 일요일이라 사람은 없는데 ,

역시나 여기도 주차난을 피할 순 없구나 !!

 

날씨 좋은 일요일 ~

완전 여름이야 ~ 여름  !

 

두리번 두리번 거리며 사진을 찍는데 ..

 

어 ! 어글리스토브 발견 ! ㅋㅋㅋ

저 멀리서 보이는 어글리스토브가 보인다 ~

 

브런치카페라 ..음

브런치 카페는 거의 가본적이 없어서 굉장히 궁금했다 !

 

글자체 무슨체지? 엄청 귀엽고 깜찍한 어글리 스토브 글자체 !! ㅋㅋ

로고도 귀엽기만 하네 ㅎㅎ

 

어글리 스토브는 범계역 분수대? 있는 광장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

 

처음 찾아가본 나도 바로 찾을 수 있을 정도로 눈에 띄는 "어글리스토브"

 

여기저기 길거리 어글리스토브 근처 사거리 사진 찍기 !!

아마 안양 범계 맛집 찾으러 자주 길거리를 헤메시는 분들은 이 사진만 봐도 위치 파악 가능할듯? ㅎㅎ

 

눈에 잘 띄는 핑크색? ㅋㅋㅋ

 

범계역 2번출구로 나와서 100M 정도 걸어오다보면 던킨 도넛 건물 3층에 위하고 있다 !

저기 보이는 빨간색 미림식가 간판 저리로 들어가면 바로 엘리베이터가 보인다 !!

 

 

엘리베이터 안에도 어글리 스토브 간판이 ~

새로 생겨서 그런가 다른 가게들 간판 보다 깨끗하고 새로운 느낌 ! ㅋㅋ

 

 

엘리베이터를 타면 크게 어글리스토브 간판이 눈에 띄게 핑크색으로 되어 있어서

3층 누르고 바로 어글리스토브로 올라가면 됨 !!

 

3층 엘리베이터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어글리 스토브

 

 

외부가 유리로 되어있어서 카페 안이 다 보인다 !

직원들의 깔끔한 복장과 세련된 인테리어를 보자마자

감탄이 절로 +_+ ㅋㅋㅋ

 

아는 사람이 없어 친구를 불러놓고 밖에서 대기하면서 찍은 어글리스토브 내부 사진들 ~

 

빨리 들어가서 구경하고 싶은 마음에 발을 동동 구르며 친구를 기다렸다 !

오픈 전이지만, 이날 많은 관계자 분들이 초대되어 와서

실제 오픈한것처럼 직원들의 서비스는 시작 되었다 !

 

문밖에서 친절하게 안내해 주시는 직원 분들 ^^

저절로 기분 좋아지는 카페 !

 

입구에 들어서면 오른쪽으로 바로 계산대가 있고

깔끔한 유니폼을 입고 대기중인 직원분들이 보인다 !

 

어글리스토브는 모든직원들이 똑같은 유니폼을 입고

단정한 모자까지 쓰고 있어 굉장히 깔끔한 느낌을 준다 ~

 

입구에 들어서면 비치되어 있는 어글리스토브 메뉴판 !!

메뉴판 또한 세련된 이미지 !

 

 

같이 온 일행들은 어글리스토브 직원분들이 자리를 안내해 주고 ~

나는 혼자 신나서 사진을 찍고 다녔다 !

여기저기 구석구석 ~

 

지금 보이는 곳이 주방쪽이다 ~

앞에는 직원들이 대기 하고 있음 !

 

곳곳에 대기하고 있는 직원 분들 ~

부르면 친절하게 다가와서 필요한 것들을 바로바로 챙겨주신다 !

 

자 .. 여기서 어글리스토브 직원들의 친절함 100점 !

안양 범계 맛집이 될만한 첫번째 조건 합격 !!

 

사진 너무 발로 찍었다 ㅋㅋ

dslr을 아무리 공부해도 어렵기만 ㅋㅋㅋ

왜케 어둡게 나왔나 몰라 ~ ㅎ

 

어글리스토브는 테이블이 다 똑같지가 않다 !

20대 초중반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핑크빛 알록달록 테이블

그리고 고급스러운 가죽 테이블과

연인들을 위한 범계역 광장이 보이는 창가쪽 테이블까지 ~

 

테이블도 맞춤 서비스 ? ㅎㅎ

여기서 안양 범계 맛집이 될만한 두번째 조건 합격 !!

 

 

자 여기서 질문 ~ 저 과일은 진짜 과일일까요 ? 소품일까요 ?

정답은 어글리스토브 직접 찾아가서 확인하기 ! ㅋㅋㅋ

 

소품에 과일에 식재료까지 하나하나 깔끔하게 정리되어져 있어

왠지 믿음이 간달까 ?

 

아무래도 내 눈으로 확인하면 믿을 수 있다보니 ㅎㅎ

 

내 키는 닿지 않는 높은 천정 조차도 신경 쓴 인테리어 ^^

와우 굿 ~



 

 

죄송해요 제가 너무 직원분들 막 찍어댔네 ㅋㅋ

그랬더니 부끄러워서인지 다들 고개를 돌려 버리심  ㅎㅎ

 

 

두번째 파스타 면인가 ?ㅋㅋ

한개 가지고 오고 싶은 욕심이 ㅋㅋㅋ

 

어글리스토브는 브런치 카페라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케익도 판답니다 ~

 

 

치즈케익부터 티라미슈 등 ..

사진만 봐도 맛있어 보이는 케익 !!

 

 

이제부터 어글리스토브의 아기자기하고 귀엽고 센스 돋는 소품과 인테리어 구경 좀 해보실까요 ?

 

음 ? 저 신발은 ? ㅋㅋ 사진 찍을땐 몰랐네 ㅋㅋ

 

 

나는 개인적으로 저런 벽돌 인테리어 좋아하는데 !

어쩜 내 취향에 딱맞게 붉은색 벽돌 인테리어가 +_+ ㅋㅋㅋ

딱 내맘에 듬 ~

 

응 ? 이건 어딜 찍은거지 ?ㅋㅋㅋ

여러가지 거울들이 ㅋㅋㅋ

 

저녁 손님들 책임질 이쁜 빨간 전등 !

나는 오후에 간거라 전등불은 구경하지 못했다 !

아마 밤이 되서 켜지면 정말 이쁠듯 하다 ~ 

 

이렇게 창가 자리에 앉으면 밖에 사람들 구경할 수도 있는 어글리스토브 !

 

 

블라인드를 조절해서 가릴 수도 있고 볼 수도 있고 ~

앉은 사람 맘대로 블라인드 조절도 가능 ! ㅎㅎㅎ

 

바닥은 ? 응 ?

나무바닥처럼 보이지만 나무 바닥은 아니고 ~

매끌 매끌 광이 나는 빈티지 느낌이 나는 바닥 ~

 

파리가 앉으면 미끄러 지겠어 ㅋㅋㅋ

 

깨알같이 천정에 적힌 어글리 스토브ㅋㅋㅋ

하나하나 인테리어와 소품 사진을 찍다보면 다양한 재미를 찾을 수 있다 !

 

야구경기도 틀어주시네 ? ㅋㅋㅋ

야구엔 관심이 없어 야구 보는건 패스 ! ㅋㅋ

 

혹시나 월드컵때 어글리스토브를 찾게되면 저 tv로 우리나라 응원해도 좋겠어 !! ㅋㅋ

 

우리는 여자끼리만 온게 아니라 요 좌석은 패스 했지만,

여자 친구들 넷이 온다면 정말 이좌석 강력추천 ! ㅋㅋㅋ

 

 

고개를 올려다보면 요런 이쁜 샹들리에까지 ?ㅎㅎㅎ

 

옆으로 찍은거 아니예요 ~

시계가 이렇게 매달려 있음 ㅋㅋㅋ

귀요미 옆으로 누운 시계 !! ㅋㅋ

 

 

인터리어와 소품 구경은 여기까지 ~

이제 나도 앉아서 식사 좀 하쟈 ~ ㅋㅋㅋ

 

이제 테이블 사진 좀 찍어볼까 ?

인원수에 맞게 놓여진 덜어먹는 앞접시와 포크,나이프,숟가락와 티슈까지 완벽히 세팅 !

 

자리에 앉으면 어글리스토브 직원분이 메뉴판과 함께 ~

 

 

응 ? 메뉴판 옆에는 모야 ? ㅋㅋ

주문서!!!

메뉴판을 보면 여기 주문서에 체크해서 ~

입구에 있는 계산대로 가져가서 주문하면 끝 ! ㅋㅋ

 

어글리스토브는 테이블에서 먹을 음식들을 주문서에 체크하고

미리 계산함과 동시에 주문이 들어가는 선불형태의 브런치 카페이다 !

 

자자 ~ 나도 이거 하고 싶었다구! ㅋㅋ

메뉴판 장당 사진 찍어 올리기 ! ㅋㅋ

사실 어글리 스토브 메뉴판이 이뻐서 꼭 찍고 싶었다능 !!!

 

 

크게 찍어 올린다고 올렸는데 메뉴 글자는 잘 안보인다 ㅠ.ㅠ

메뉴판에 나와 있는 음식 사진을 다 나오게 찍다보니 ..흑흑

 

이 페이지는 디저트 페이지 ~

 

 

이 페이지는 음료 페이지 ~

사진을 보고 있는데 먹고 싶다 ㅠ.ㅠ

그날은 배불러서 다 못 먹었는데 ..

 

 

옹? 와인과 맥주도 파네 ? ㅋㅋ

어글리스토브 오픈하면 차 두고 와서 와인도 한잔 하면 좋겠다!!!

 

 

신선한 샐러드도 있음 ~

양이 얼마나 많은지 ㅋㅋ 헉 소리 난다.

 

 

브런치 카페라 그런가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도 있었다 ~

우린 점심을 먹고 오지 않아서 샌드위치는 패스 ~

눈으로 구경만 했다.

 

식사류 페이지 ~

여긴 스테이크  !!

진짜 푸짐하다 ~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파스타 !

우리도 이날 파스타 하나 시켜서 먹었는데 ...

+_+

 

 

PILAF ..필라프..

음 볶음밥이라고 생각하면 될듯함 ! 쉽게 ~ ㅎㅎ

 

 

식사가 나오기전 기본 물티슈가 요렇게 세팅 되어져 나온다 ~

자자 ..이제 본격적으로 식사를 해볼까 ?

 

음식이 나오기 전부터 엄청난 기대가 +_+ ㅎㅎ

 

 

기본세팅 ~ 피클과 고추절임 ?ㅋㅋ

피클이 직접 만든 수제피클이라고 했다

크키가 커서 베어먹음 딱 좋다 !

 

먼저 나온 음료수 !

내가 시킨 레몬에이드 ~

이게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되지만 ,

정말 4900원짜리 음료양이 이렇게 많아도 되나? 할 정도.

정말 진심으로 궁금해서 직원분께 이렇게 팔아서 남는게 있냐고 물어봤다.

어마어마한 양 ...에 같이간 친구들도 헉 ! ㅋㅋㅋ

 

자 여기서 안양 범계 맛집이 될만한 어마어마한 양과 저렴한 가격 세번째도 합격! ㅋㅋㅋ

 

친구가 시킨 오렌지 에이드 -

친구도 헉했다 .

양이 어찌나 많은지 ~

 

 

이건 모히토 ? 음료였는데,

친구가 시킨건데 ㅋㅋ

내 스타일은 아니였는데 평소에 이 음료 자주 먹는 친구는 여기 정말 맛있다며 엄지손가락 치켜들더라 !

 

 

자자 ~ 음료부터 나왔으니 셋이 짠 하면서 한모금씩 들이키자구 ~ ㅎㅎ

 

 

샐러드류에 있던 직접 만든 치즈와 빵이 함께 나오는 "어글리 홈메이트 리코타 치즈 그린"

직접 만든 치즈라며 강력추천 해주셔서 먹었는데

우왕 ! 굿 !!!

치즈광인 친구 말이 치즈가 정말 맛있다며 입에 살살 녹는다고 했다.

나도 치즈를 그렇게 많이 좋아하진 않는데

자꾸만 손이가는 맛 ? ㅎㅎㅎ

 

샐러드류다 보니 빨리 나와서 식사전에 빵과 함께 치즈를 폭풍 흡입 ㅎㅎ

살짝 느끼하다면 같이 나온 신선한 야채와 피클을 곁들여 먹으면 짱 !!!

 

 

도라에몽 치킨 필라프

 

이름이 너무 귀여워서 기억에 남는 메뉴  ~

치킨볶음밥 느낌이 나는 볶음밥이였는데,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반숙 계란후라이가 같이 얹혀져 나와서 너무 좋았고!

볶음밥에 들어가는 재료가 닭도 그렇고 피망이나 양파 같은 야채들이 정말 큼직 큼직해서

씹히는 맛이 정말 ㅠ.ㅠ 눈물날 정도로 맛있었다.

원래 볶음밥을 좋아하는데 어글리스토브 필라프에 정말 반했다!

 

다음에 다시 가서 꼭 다시 먹고 싶은 메뉴 !!

 

스머프 패투치니 크림파스타

 

크림파스타를 좋아하는 우리는 두가지의 크림파스타가 있었는데

역시나 이름이 귀여워 시키게 된 파스타 ! ㅋㅋ

 

와 역시나 파스타에 들어가는 재료도 큼직 큼직 ~

보통 음식점에서 먹는 파스타들은 재료가 들어갔는지도 모를만큼 씹히는 맛이 없는데,

어글리스토브는 들어가는 재료들이 전부다 큼직큼직해서 식감이 너무나도 좋았다!

엄청 느끼하지도 않고 적당히 느끼하면서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는 파스타 !!

 

마지막으로 시킨 스테이크를 기다리며 메뉴 전체샷 한번 찍었음 !!

이미 눈으로도 배부른 상태 ~

 

 

샐러드 한번 먹고 !

 

 

볶음밥도 한번 먹고 ! ㅋㅋ

 

 

고소한 파스타까지 ~

 

기다리고 기다린 스테이크는 나오기도 전인데,

너무 많은 양에 이미 배는 80%이상 차버렸다 !

 

정말 어글리스토브는 음식이며 음료며 샐려드며 양이 어마어마한듯!

 

자지 기다린 크레이지 안창살 스테이크가 나왔다!

왜 크레이지일까? 생각했는데 ..

와 ...고기가 입에서 녹는다 !!!

사실 고기를 못먹는 나는 요즘에 고기를 조금씩 먹으려고 노력중인데

조금 뜯어서 먹었는데 ..고기가 이런 맛이라면 나 고기 엄청 사랑하게 될듯 ~

거기다 같이 나오는 빵에 내가 좋아하는 계란후라이와 신선한 샐러드와 치즈 파인애플까지 !

한 접시만 먹어도 배가 빠방 ~ ㅎㅎ

 

이 스테이크 가격이 말도 안되는 13900원 ?엥 ?

그래서 크레이지가 붙었나 ~

어떻게 이렇게 저렴할 수가 있지 !

 

스테이크가 모자른다면 따로 7천원을 내고 추가로 시킬 수 있다 !!

우와 진짜 너무나도 맘에드는 곳 ~

 

스테이크까지 나왔으니 완벽한 메뉴샷 한번 찍고 !

본격적으로 식사를 했다 !

 

사진만 봐도 군침이 도는 스테이크 !!

 

셋이서 각 음료 한잔씩에 메인메뉴 3개에 치즈까지 먹은 금액기 73300원??

와 .왠만한 패밀리 레스토랑 보다 저렴한 가격 !

 

거기에 양까지 푸짐하다 ..

 

이제 완벽한 맛까지 안양 범계 맛집의 네번째 조껀까지 합격 ! ㅋㅋ

 

이래서 내가 안양 범계 맛집이 될 수 밖에 없는 곳이라고 처음에 소개를 했다.

 

이렇게 먹고도 메뉴판에 있던 디저트의 사진에 혹해서 디저트 2개 추가요 ~

 

몽블랑 핫 퍼지선데

케익과 아이스크림 그리고 맨위에 휘핑크림이 토핑된 디저트 !

디저트가 이리 커도 대 ?

메인으로 먹어도 될듯한 어마어마한 양에 또 한번 반해버렸다.

 

한개만 맛보자니 아쉬워 치즈를 좋아하는 친구를 위해 시킨 블루베리 더블 치즈케익 ..
와 이녀석 치즈맛이 일품인데?

 

입안에 넣으면 사르륵 녹아버리는 케익은 정말 배가 부름에도 불구하고 자꾸 자꾸 손이 가서 ..

다이어트의 의지는 저멀리 사라진지 오래 ㅠ.ㅠ

 

하지만 너무 맛있어서 어쩔 수 없었다 흑

 

디저트 2개를 먹은 금액 따로 ~

17800원의 행복 !

 

너무 배부른데 커피가 먹고 싶어 특별히 서비스로 얻어 먹은 아메리카노 !

아메리카노 한잔을 줬을뿐인데 ~ 입부터 눈까지 즐거워졌다 !

어쩜 이리 컵 하나하나까지 신경을 써서 디자인 했을까 ?

 

친구 가게가 잘 되길 바라며 ~

친구에게 받은 명함 사진도 기념으로 찰칵 !

 

23일 내일이면 정식 오픈하는 어글리스토브 !

맛이면 맛 ! 인테리어면 인테리어 ! 거기다 누구나 찾을 수 있는 접근성에 !

직원분들의 친절함과 저렴한 가격과 푸짐한 양 !

 

내 장담하건데 어글리스토브는 안양 범계 맛집중에서도 베스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

 

 

어글리스토브는 범계역 2번출구로 나와 100미터 정도 가심 있답니다 ~

범계역 중앙분수대 던킨도넛건물 3층에 있어요 !!

 

주소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1044번지 중앙빌딩 3층

TEL : 031-385-1110

 

꼭 어글리스토브가 번창해서 2호점이 우리집 근처에 생겼으면 좋겠다 !!

정말 자주 가고 싶은 곳 !!

애슐리나 서가앤쿡 빕스 .. 좋아하는데 ,,

나 이제 어글리스토브 팬 될듯 ㅎㅎㅎ

 

안양 범계 맛집중 최고의 맛집이 된다에 한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