쫄깃한 육질의

합정황소곱창구이

 

가끔 지날때 주차되어 있는 항상 많은 자동차와 가득 매운 사람들로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습니다.

그래서 찾아갔으나 전반적으로 그리 뛰어나지는 않더군요..

그냥 왠만한 양곱창집이랑 비슷 합니다.

거기에 불친절은 기분을 좀 더 나쁘게 하더군요..

 

사실 전 갠적으로 미각은 좋으나 후각에 좀 둔한편입니다.

같이간 일행이 냄새는 전혀 나질 않는다고 하니 손질은 잘한 듯 합니다.

양은 적당히 두툼한 편이이서 육감은 좋으나 A급은 아닌듯 합니다.

특히 곱창의 고소한 맛은 많이 떨어지네요..

가급적 양으로 추천드립니다.

어느곳에서나 그렇듯 2명에 3인분은 드셔야 포만감이 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무난한 편인듯 합니다.

 

아 그리고 제가 생간을 참 좋아하는 편인데 간이 좀 냄새가 나서 기본만 먹었습니다.

그날만 그런건지 색감도 약간 떨어지는 것 같더군요.

카메라를 안 가져가서 쇼옴니아로 급 촬영을 해서 좀 떨어지네요.. ㅎㅎ

전반적으로 곱창구이 집에서는 무난한 집으로 평가됩니다.

서울특별시 마포구 망원동
서울 마포구 망원1동	크게보기 | 길찾기

 

 

 

-princh, 쇼옴니아, 황소곱창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