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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ㅜㅜ전20살입니다.이남자랑 살아도될까요
1 손여울 2006.12.10 08:54:13
조회 335 댓글 0 신고 주소복사
> 안녕하세요
> 전 올해 20살, 리틀맘이라고 해야맞을것같네요
>
> 오늘 제 얘기 창피를 무릎쓰고 좀 이런저런 적어보이려합니다..비난하지마시고,,
> 따끔한 충고와 경험담리플을 부탁드려요
>
> 제 남자친구는 26살입니다.
>
> 전 남자친구와 동거를 했었습니다.
> 5월달부터~11월중순까지 7개월가까이같이 살았습니다.
>
> 전 19살(작년8월)때 취업을 나와서 일을하다 직장을 옮기면서 또래 친구들과 친해지게되었습니다.
>
> 같은 기숙사친구들과,,직장의 기숙사는 원룸이였고 나와 친구 2명은 즐거운 생활을 하였습니다.
> 마음대로 놀고싶은대로 밤낮없이 술도마셔보고, 채팅도 해봤고, 친구아는 사람도 함께놀곤했죠..
>
> 그러다 친구의 아는 사람의 아는 사람인 제남자친구를 소개받게되었습니다. 제남자친구는 놀기좋아하는 저를 바로잡아주었습니다. 맨날 전화로 감시아닌 감시와, 담배도 피지못하게 막았습니다. 그로인해 친구들을 멀리하게되었고 타락의길에서 빠져나와 한번의 직장을 더옮겨 마음잡고살았습니다.
>
> 그로인해 담배도끊고 술도멀리하게되었습니다. 마음잡고 다른회사에서 열심히 일하곤했죠,
>
> 그러던 어느날 남자친구의 동거제의,함께살고싶다고 곁에있어달라는 그의제의에 전 거절할수없었고 우리둘은 그렇게 더 사랑하게되었습니다 ,동거후 물론 성관계도 가지며 부부처럼 살았습니다.
>
> 그렇게 서로 의지하며 도우며 사랑하며 살다가 지금 임신3개월이라는 천사를 하늘에서주셨습니다.
>
> 우린 아기를위해 돈을 모아야겠단생각으로 원룸을 나와 오빠의 집에왔습니다. 시댁이란곳이죠
> 물론 시댁어른들은 다 환영해주셨고 아번님은 저를 아가라고 부르며 특히 챙겨주십니다
>
> 아번님은 내년이면 60이되십니다 ,손자볼나이가되셧죠 오빠는 집에서 셋째아들입니다; 물론 우리집엔 아직알리지못했습니다.
>
> 열심히 일하는 줄로만 아는 우리부모님께 실망을 시켜드린다는게 마음이아파옵니다.시댁에선 빨리 알리라구하네요,전 ㅅㅣ댁식구들이 부담스럽습니다
>
> 남의집에와있다는것도 , 나의입맛에 안맞는 싱거운 반찬들, .뭘하나 사먹으러가려고해도 가족들눈치가 보인다는 오빠 모든것이 저를 힘들게합니다..
>
> 전 오늘 떠나버릴까하는 충동을 느꼈습니다
> 아기에겐미안하지만 다음에 좋은 조건에 다시만날것을 기약하며..
>
> 아직 어린나이,너무아까운게 많고,평생을 함께 할자신이 없습니다.. 열심히 악착같이 돈모아 부모님께 효도도하고 좀더 나은환경이 되었을때 좋은 사람과 결혼해도 늦지않다는걸 .자꾸느낍니다
>
> 전 어떻게해야할까요...
> 내가 떠나면 오빠는 날 찾아다니겠죠 배에다 귀를 갖다대고 우리애기 코곤다고 말하는 사람이니까요
> 시댁어른들도 절..찾겠지만 어린나이라 정신차리고가겠단 편지하나 남기면 되지않나싶네요
>
> 지울돈은 제게 있습니다.
>
> 제가 떠났다고 욕할까요?절 이해할까요?저는 오빠를 사랑하는데..제자신을 위해 떠나고싶습니다. 부모님도 보고싶구요,
>
> 어떻게야할까요 지금까지 제 글을 읽어주신 이지데이 회원분들 고맙구요
> 리플 달아주세요 많은 힘이될거예요
>
> 아참 아기지울땐 돈이얼마나드는지 보호자랑 가야하는지 어디로가야하는지도 좀..알아주심고맙겠습니다..
> 그들이 당신의 짐만되는 사람입니까? 가족이 된듯한데요 원래 처음앤 다 불편하고 젊은나이에 그러면 억울하기도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고마울때도 있고 힘이될때도 있습니다. 불편하다고 아기를 지우고 사람들에게 상처를 준면 나중에 다시 돌아올거예요~~ 그사람들이 나쁜사람이고 당신을 괴롭힌다면 떠나야하지만 그렇지않고 좋은사람이면 저는 말리고싶어요 선택은당신이 하는거지만... 오년뒤를생각해보새요 어린나이에 낙태수술하면 몸도 많이않좋아지고 습간성유산이 되ㅣ는경우도 많습니다. 그들이 당신이 생각하는 꿈과 목표에 도움이 되주실수있는 사람은 아닙니까
우리 작은엄마도 수물살이 되기전에 결혼해서 아이셋을낳고 살고있습니다. 젊어서 이것저것못해본건아쉽지만 아이를 일찍가져서 사십되기전에 다 키우고 자신의 사업을 조금씩하고있습니다.
싫다고 힘들다고 회피하자마세요 기다리고 참고 생각을 긍정적으로 한다면 복받으실것입니다. 해보지않은한 무엇이 있을지 모릅니다.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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