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그대로에요

남자친구랑은 만난지 이년이 넘었는데두 남친이 넘 좋아서 그런지 요새들어 남자친구가 친한 친구(남자)랑 약속이 있어서 만난다해도 별로 안달가워요!!!! 남친이 모든 스케쥴을 거의 저한테 맞추고 제가 못보게 될 상황이면 그때 맞춰서 친구를 만난다거나 하거든요.  근데 제가 못보게 되는 날에도 남친이 친구를 만나는게 싫어요ㅠㅠ 제가 이기적인건 알지만 저를 못보면 남친도 걍 집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남친한테 티는 안내려구 하지만 친구만날때 자꾸 서운한티내고 하면 싫어하겠죠..?ㅜㅜ 어찌하면 무관심해 질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