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저는  30대 10월에  4살 연하 남친과 결혼을 앞두고  임신도 한 상태인데요  

어제  제가  남친 방에 있었는데  저는  쳐다보지도 않고  누워서  제가 자기가 자는데  잠을 깨우는것 같다고  화를 내서  서운한 마음에  그방에서  나와  제 물건을  챙겨서 나와 제 차에  있었는데  나와보지도 않아 서운한 마음에 눈물이  뚝뚝뚝  떨어졌어요 그리고  한참 있다가  나와서  저를  데리고  다시 집으로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나서는  또  저에게  편의점에  갈꺼냐해서  저는 피곤하기도 하고  지쳐서  그냥 혼자  다녀오라고  하였고 남친은 저보고  씻고  쉬고 있으라고 했어요  남친은  나갔고 근데 제가  속이 안좋아서  오바이트를 하게  되었거든요~? 거실에 ..  그래서  밖으로 나간 남친에게  거실에다 오바이트했는데  걸레 이런거  물어보려고 전화와  톡을 계속했는데  연락이  계속 안되서 거실바닥을 휴지로 닦았고  남친이  하도 안와서 밖으로 나와봤더니 자기차안에서  누워서  자고 있더라고요 얼마나  서운하고  짜증이 났겠어요 제가ㅠ 그래서  저도 그냥 집에 와서  지금까지 연락안하고  있어요

근데  오후가 되서야 전화가 오고있고  미안하다고  톡도 하는데  답장 안하고 있어요ㅡ

너무 속상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