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바람피다 저한테걸려서 양가집안이난리가났었어요 빌고 양가에서 용서해달라고해서 참고 아기봐서 넘어갔죠

제남편은 평일에쉬는직업인데 갑자기 아침10시에 카톡이오는게요   카톡이름이 중성적인이름이에요  딱첨에는 남자이름같은데 내용이 나끝났는뎅

지금주차장 이라고 이렇게온거에요. 직감했죠 딱여자다

그래서 갑자기뚜껑이열리면서 전화를걸었죠  제가 누구세요 이러니깐 당황해서 보험회사직원이다그러면서

그러니깐요  오늘보험관련해서 만나기로했다이러면서 당황해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셋이 같이만나자고 그러니깐 약속시간이미지났고 시간없다는거에요 

그러면서 우리가그쪽시간에맞출꺼니깐 연락주라고하니란 화를내면서 오해하신거같다고 자기기분나쁘다고 그러면서 끊는거에요

남편자고있는데깨웠죠 너 애누구냐 알던친한누나고 보험회사직원이데자동차보험 물어볼려고했던거다

친한누나라믄서 이름은  딱 성만빼고이름만저장하고 

그남편이머하는줄도모르고 제가 우리결홍식때 축의했냐고하니깐 하지도않았다고그러고 이게머가친한건지 

곧40대고 애가둘인데 자기가그런여자랑무슨바람을피냐고  바람을피면 어린여자랑피지 이러믄서 아에 이여자 바람필고였음 차단해놨지 이러면서 억울하다그러 드라구요. 신랑나이가33살이에요  글고자기는 매일매일 일찍들어오고 아무것도 안하는데 먼바람을피우냐고 

가족끼리하는 일을하고있어서 동태를 다알수있었어요

이렇게말하고 전날에눈 아침에 엔진오일 바꾸고 첫애가 시댁에있어서 데리고올꺼라고 그렇게말한사람이 보험직원만난다고는 말한마디고안했어요 

제가의심들면전화하래요 그여자한테 오해풀어준다고

그여자는 부인이오해항거같다고 남편한테 그러고 풀어주고싶다고 막하는소리하드라고요 그때는화가나서 연기하는거같았고 진짜 둘째임신중이라 더스트레스받기도 싫고정말가식같았어요

임신중이어서 제가 예민해진걸까요 또바람이면 이혼이거든요저는 두번은용서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