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직 미련이 남아있는상태로

딱 1달만에 연락이 왔어요

아침9시에

잘지내냐고

미안하다네요(이별당시)

무슨의미냐 물었더니 다시 연락하고 싶다는데

갑자기 누나라고 부르네요(연상연하)

헤어지기전 자기야 란 호칭만 쓰더니 갑자기 누나라길래

당혹스러워서 누나동생하자는거냐 물었더니 아니래요

궁금한게

해어지고 다시연락오면 이어서 사귀는건가요

처음부터 다시시작하는 건가요

저는 보통 이어가는거라 생각하는데 

이남자 태도가 뜨뜻미지근한게

단순히 외로워서 연락했나 란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