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몇달되지 않은 마흔다된 사람

입니다

제가 학교나 사회나와서도 마음에 들거나 상대가

맘에 들어해도 솔직히 썸만 있고 실제적 연애를 선택해서

겪은건 3년정도 사귄 남편이 유일합니다

그런데 이부분이 부작용이 있는지 티비에 나오는

남자연예인들 중에 그때그때 뜨는 그분?들을 길거리서

한번씩 만나면 저도 모르게 순간 급관심을 보인다고

하나요 이런 순간이 살면서 몇번 있어서...그걸 남편이

알아채고 참 싫어하구요..

이런 얘기 주위분들에게 털어놓고 정말 많이 혼나기도

했구요 ...

그전보단 정신차리긴 했지만 

이런 문젠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건지..

이게 취미생활 부족인건지...

일로 하는 요리말곤 즐길 수 있는게 딱히

없는데 해볼만한 즐길거리가 뭐가 있을지..

가까운 번화가에서 아이쇼핑이라도 하면 좀

괜찮을지 의견 좀 주시면 감사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