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열받아요..  큰싸움도아니고.. 멀물어보면..  처음하는 말도  두번세번말해서 짜증난것처럼 말해요..  예("한거라니까  모모 했다니까~)이런식이네요 첫마디가    아이장난감 건전지갈아줘서 소리 나오는거야  물어보니  빳데리가 삐뚤어져서 그랬다니까~ 이런식에에요  짜증내면서..  매사에  불만가득이고  하다못해  운전중에두 옆차 운전 잘못한다 욕하고  티비에 나오는사람 어쩌고저쩌고 태통령 어쩌고저쩌고  아  비판적인 그런내용  온세상 다 욕하고 다녀요..    오늘도그래서  아니 왜짜증이냐  질문하는데  처음하는대답을  그랬다니까?그건 여러번말해서 짜증날때하는 단어라고  사람기분나쁘게 왜그러냐했더니  현관문열고 아줌마다됐네 어쩌네하더니 내가집안일 도와주니 좋은거모른다는지.. 재활용버리고 가끔 설거지한두번  빨래 한달에한두번 널어주는게 다에여.. 이거면  1년치가  혼자 다했다 생각 하나봐요  그리고 같이사는집인데  왜 청소하고 치우고사는게 정상아닌지요.. 왜 여자만  애보고 밥하고치우고 다해야된다생각하는지..  참  그러고 열받는다며  10개월된 둘째 팽개치고 첫애만델꼬  식물원가자해서 다 준비했는데 자기만 차끌고가버리네여  전화도안받고여

이럴땐 어찌해야 하나요  가위로 옷다 찢어 버리고 집에 못오게 하고싶은 심정이네여  너무 열받네요  새해첫날부터  열받네요 진짜   집에신경도안쓰는인간  전세대출도 제가했고.. 월급도  150이상 받아온적도없네여  4년째..그나마 그것도다행인게 그전엔  돈도안벌었단거에요.. 술먹음  제정신이아니라  아무말이나막하고.. 첨본여자한테 자긴 아이큐 두자리라그러고.. 이웃인데 잘지내보자그러고  챙피해죽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