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장 연애을 끝내고 토욜에 썸남?을 보기로 했는데

제가 얼굴에 약간 살집이 있어 동글합니다. 키도 많이 작구요.. 150 살짝 안되구요.. 쌍커플은 있으나 보통눈이구요..

근데 화장 전후가 너무 다릅니다ㅠ 가수 가인까지는 아닌데 그정도로 심해요ㅠ 스모키는 안하는 편입니다..

화장 귀찮아 회사에 약하게 하고 다니니 친한 아줌마들이 저보고 어디 아프냐, 화장 하다 말았냐라고 계속 그래서 스트레스 받을정도 입니다. 심지어 제 여동생도요....; 입술색도 거의 없습니다ㅠ 구라하 씨의 화장 전후정도 에요..

근데 썸남이 자기는 연한화장이 좋다며 강요? 를 하는데 정말 자신이 없거든요ㅠ.ㅠ 여태껏 진한 화장만 해서 만나서요..

미치겠네요ㅠ 진짜 방법이 없을까요?ㅠ 속눈썹은 사용을 할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