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년사귄 남자친구가있는데

아직 서로 자리를 잡지 못했어요

둘다 어린 편이거든요^^;이제 20대중반에 접어든 24살이라

아직 자리 잡히지도 않았긴한데..

남자친구가 일찍 결혼하고 싶어하는 것 같은 뉘앙스를 풍겨요

저는 그냥 장난식으로 넘기긴하거든요

남자친구가 좋긴한데..전 일찍 결혼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요 ㅠㅠ

지금 남자친구는 성격도 저랑 잘 맞고 성실하고 여자나 술문제로 속썩이지 않아서 좋긴한데

아직 어리다보니 자리가 잡히지 않아 미래를 함께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구요 ㅠㅠ

결혼은 좋아하는 감정만으로는 힘든거죠?

집안끼리의 만남이니깐요

제가 글을 잘 못쓰는데 읽어주셔서 감사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