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갔다 깜놀한 글이 있어 댓글 달려하니
지우셨네요

그분이 이글 꼭 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이혼두번에 ....
아이는 14살......
만남은 이제 1년.......
현재 임신중......

그 남자분 대단하시네요!!!!!!
하긴 자기나이또래 만나봐야 조건따지고
이혼경력 2번에 다큰 사춘기딸까지 있으니..
어느 누가 모험을 하러 지옥으로 들어갈까요???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20대여자 만나서 온갖
불쌍한척.....
살살 꼬셨겠지요
순진하고 조건안따지며 사랑하면 물불
안가리는 20대인걸 아는거죠.....

하........
한숨만 나오네요..
벌써 푹빠져 임신까지.....
죄송하지만 상대 남자는 미친놈입니다

이제 일면되었는데...
뭘 얼마나 알고 고생길로 들어가실려고 하는지.....

제동생 같으면 머리 삭발시켜 감금시켜서라도 못 만나게
할것 같은데.....

휴.......

남자가 한번도 어려운 이혼을 두번이나 했다는건
그 남자에게 문제가 많다는 거에요

무슨 이유에서 이혼하신건 아시나요??
하긴 그남자는 님 꼬실려고 전 와이프들이 바람을
폈네.. 돈을 헤프게 쓰네... 성격이 안맞네.. 등등
온갖 감언이설로 님의 눈과 귀를 가려겠죠!!!!!

글 쓰셨다 내린거 보니 악플에 듣기싫어 내리셨나봐요
님 부모님 아시면 과연 이결혼 허락하실까요....

제 글이 언잖았다면 죄송합니다...
그리구 님 인생입니다....
남이 대신 살아 줄수없는 님의인생
잘살고 싶으시죠 ??
행복하게..........
그럼 잠시라도 인생선배들이 얘기하는거
귀담아 들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