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이래저래 구하려고 준비중인데 솔직히 조건이 서로 맞지않았어요...그래서 알어보는중 제 생각을 얘기했는데... (집을20번넘게 남친이 알아보고 인터넷 정말 많이 차로 하루종일 봐도 모자란만큼 다녔어요 제가 지방살아서!!!~)전 제가사는곳과 잠깐 머물곳을 바랬는데 투룸보다아파트가 안전하다면서...남친 시댁과 가까운거리를 정해놓으려는거죠그래서 뭐든지 오빠 뜻대로가고있잖아!!!했더니 갑자기 아~끊어 뚝끊더니 다시전화 와서 받았죠...너같은애랑은 절대 연락안할꺼야 다시 전화하지마 하지말라고 다신전화안해 오늘부로 끝이야!!!!하면서 소리를 막지르는거예요 한번도 그렇게 싸운적이 없엇는데 정말 살떨리게 무섭게 느꺼지는거에요 재차 순간 제가 미안하다고 미안하다고 그냥 저도모르게 빌고있더라고요 ㅡㅡ ! 남친이 고생한거 인정하고 내잘못이 있고...한동안ㅜ너랑 안맞으니 헤어지자고 아무리생각해도 화가난다고...저도 솔직히 지방살아서 기차타고와서 같이 집보러다녔는데 잠시2년간 제가사는근처 살고싶었는데...남친이랑 다리품팔아서 여기까지온거아는데 그래도 아쉬움이크고살림아꺼서 집살때 보태자는거였는데...남친이 제성격도 너무 맘에안들고 오빠뜻대로하자나 소리가 너무 화가났대요 그동안 고생한거 모르고 입맛안맞아서 화난것처럼 들린다고~~ㅜ 서로자신없어하면서 상처주며 사는데.!!계속 만나야하나 막 이런저런 생각에 난ㅇ오빠믿고 가는건데 이런일로 소리지름 난 앞으로 누굴믿고 가는거냐고 폭풍눈물쏟았네요...ㅜㅜ 어렵네요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