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도 제대로 얘기안하고 심드렁해 있는 남친 내가 이유인가?
나뿐 2015.04.24 13:50:14
알고 싶어도 말해주지 않고 혼자 저조해 있고
남친이 맘적으로 피곤해 할때가 많고 전 제가 그 피곤함속에 즐거움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할때 한 제 전화도 귀찮아하고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겠네요 .. 둘이 데이트하고 즐거웠거든요 전 담날 삶의 활력을 찾을거라고 ...생각했는데 ...
더 심드렁하고 기분이 저조해 있고 무슨일이냐고 알고 싶다고하니 그렇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더 짜증날거 같다고 얘기 안한답니다.
큰일이 난거 같진 않고요 ...일이며 사람들의 관계속에 속상한 일들이 있는거 같은데 ..... 이렇게까지 저조해 있고 심난해 있어야 하나 싶네요 ...
제가 아무 도움이 되지 않고 ..전 그래도 연락하려 노력하는데 잘 받아주지도 않는거 같고 ...
그런게 넘 속상하네요
오히려 내가 더 귀찮나 싶어 .. 제 감정이 더 폭발할거 같아요
위로하면
괜찮다 이런 말도 안하니까요 ..
딱 이럴땐 그래 이제 나도 별로구나... 헤어지자...
마음같아선 이러고 싶을 정도로 어제 오늘 처져 있고
점점 자주 이러네요
웬지 다른 남자들보다 내 남자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자꾸들어여 ..
남자들 꼭 여친한테 발등의 불도 아닌데 ..이렇게 까지 힘든거 티내야 하나요?? 여친이 자기때문에 그런다고 생각할 수도 있잖아여??
제 남친에 대해 제가 혼동되어 그럽니다.
만났을땐 괜찮다가 헤어져 통화하면 그렇고 어쩔땐 만났을때도 심기가 불편하면 화를 낼때가 있죠 ...
여하튼 기분이 저조할때가 많은 남친... 그래도 데이트할때 꿔다놓은 보릿자루 같진 않은데...
이런태도 이별이 다가오는것만 같아 불안합니다
직접적으로 물어보면 그런거 아니라고는 하죠 ..
하지만 자꾸 속상한 전 ... 저역시 맘이 불편해 자꾸 물어보게 되고... 대화시도 역시 귀찮아 하네요 ..
에휴 ...
이거 멀까요??? 대개 커플들이 가족같이 가까워지면 남자들 그러나요?? 아님 제 맘처럼 심상치 않는게 맞나요??
----------------------------♥
연인사이 이런일 저런일은 다 과정이 아닐까 합니다.
이날 남친이 전화해서 보고 싶다고 니가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줬죠 ...여전히 힘이 없는 모습으로 나와 저랑 있으면서 점점 즐거워 하더라구요 .. 너에게 애정이 식거나 없어 그런건 아닌데 제가 괜히 애태웠나봥 ..
과거 경험때문에 사랑을 못믿는 병이 좀 있긴합니다.
이날 전 남친 사랑으로 샤워를 하고 헤어졌네요 ...
여기 글쓰는 분들의 갈등이 모두 사랑을 이루기 위한 과정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남친맘을 이해못하고 거기까지 가기싫다. 니가와라 했다거나 사랑하냐는둥 다른 말로 따졌다면 우린또 싸우고 남친의 힘겨운 일들과 합쳐져 또 이별을 했를지도...
근데 다행이네요 ..이번릴은 더 돈독함으로 끝나서
그러나 아직 남친의 우울함은 다 해결되지 않았네요
또 투정아닌 투정의 행동이 나올까봐 불안하긴합니다.ㅎ
남친이 맘적으로 피곤해 할때가 많고 전 제가 그 피곤함속에 즐거움인줄 알았습니다. 근데 할때 한 제 전화도 귀찮아하고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겠네요 .. 둘이 데이트하고 즐거웠거든요 전 담날 삶의 활력을 찾을거라고 ...생각했는데 ...
더 심드렁하고 기분이 저조해 있고 무슨일이냐고 알고 싶다고하니 그렇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더 짜증날거 같다고 얘기 안한답니다.
큰일이 난거 같진 않고요 ...일이며 사람들의 관계속에 속상한 일들이 있는거 같은데 ..... 이렇게까지 저조해 있고 심난해 있어야 하나 싶네요 ...
제가 아무 도움이 되지 않고 ..전 그래도 연락하려 노력하는데 잘 받아주지도 않는거 같고 ...
그런게 넘 속상하네요
오히려 내가 더 귀찮나 싶어 .. 제 감정이 더 폭발할거 같아요
위로하면
괜찮다 이런 말도 안하니까요 ..
딱 이럴땐 그래 이제 나도 별로구나... 헤어지자...
마음같아선 이러고 싶을 정도로 어제 오늘 처져 있고
점점 자주 이러네요
웬지 다른 남자들보다 내 남자가 이상하다는 생각이 자꾸들어여 ..
남자들 꼭 여친한테 발등의 불도 아닌데 ..이렇게 까지 힘든거 티내야 하나요?? 여친이 자기때문에 그런다고 생각할 수도 있잖아여??
제 남친에 대해 제가 혼동되어 그럽니다.
만났을땐 괜찮다가 헤어져 통화하면 그렇고 어쩔땐 만났을때도 심기가 불편하면 화를 낼때가 있죠 ...
여하튼 기분이 저조할때가 많은 남친... 그래도 데이트할때 꿔다놓은 보릿자루 같진 않은데...
이런태도 이별이 다가오는것만 같아 불안합니다
직접적으로 물어보면 그런거 아니라고는 하죠 ..
하지만 자꾸 속상한 전 ... 저역시 맘이 불편해 자꾸 물어보게 되고... 대화시도 역시 귀찮아 하네요 ..
에휴 ...
이거 멀까요??? 대개 커플들이 가족같이 가까워지면 남자들 그러나요?? 아님 제 맘처럼 심상치 않는게 맞나요??
----------------------------♥
연인사이 이런일 저런일은 다 과정이 아닐까 합니다.
이날 남친이 전화해서 보고 싶다고 니가 필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줬죠 ...여전히 힘이 없는 모습으로 나와 저랑 있으면서 점점 즐거워 하더라구요 .. 너에게 애정이 식거나 없어 그런건 아닌데 제가 괜히 애태웠나봥 ..
과거 경험때문에 사랑을 못믿는 병이 좀 있긴합니다.
이날 전 남친 사랑으로 샤워를 하고 헤어졌네요 ...
여기 글쓰는 분들의 갈등이 모두 사랑을 이루기 위한 과정이 아닐까 합니다.
제가 남친맘을 이해못하고 거기까지 가기싫다. 니가와라 했다거나 사랑하냐는둥 다른 말로 따졌다면 우린또 싸우고 남친의 힘겨운 일들과 합쳐져 또 이별을 했를지도...
근데 다행이네요 ..이번릴은 더 돈독함으로 끝나서
그러나 아직 남친의 우울함은 다 해결되지 않았네요
또 투정아닌 투정의 행동이 나올까봐 불안하긴합니다.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