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랑만난지1년6개월째입니다!
저는23살오빠는25살
오빠는 집에서 가장이라 공과금부터해서
차할부금까지 오빠가스스로 해결하느라
첫만남때부터 데이트비용은 자연스럽게
제부담이되엇습니다 워낙 선물해주길좋아하는
성격이라 오빠가 가지고싶은거 옷부터시작해서 10벌이상은 사준것같네요..백화점가서 겉옷부터 바지 티등등 그리고
시계 태블릿피씨 신발 부터 속옷 지갑 조종헬기 하..
자잘자잘한것도 생각해보니 너무많네요ㅠㅠ
한번도아깝단생각해본적없는데..
물론저도 100일때 목걸이 200일때생일선물겸 실팔찌 데쌍트운동화 크리스마스때 후드티와속옷세트 300일날 노스페이스부츠 너무고맙고 돈아껴서 선물해준거라 감사히 항상하고다니고잇습니다
그런데ㅠㅠ 문제는 여자라면한번은커플링하고싶잖아요..ㅠㅠ그래서 제가 오빠한테 커플링하자고제안을햇습니다 같이돈모아서하자구!!그런데 오빠는 알겟다고만하고 아무소식도없습니다 그래서제가 다부담할테니 하자고햇죠ㅠㅠ 알겟다네요 그런데자기는 순금아니면 못하겟답니다..ㅠㅠ그래서 내가좀부담된다고 그럼같이돈모아서하자니깐 자기는7돈 나는3돈하고 내가100만원낼테니 너는150내달라 이런식이더라구요..ㅠㅠ그래서 마음을접엇는데 어느날 10돈반지를 하고잇더라구요ㅠㅠ 이거 어떻게햇냐고햇더니 엄마가 돈보태줘서 햇다고그러더리구요..ㅠㅠ어찌나서운하고 눈물나던지..후..그랫더니 왜우냐면서 화를내더라구요..ㅠㅠ제가나쁜건가요?속물인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