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2차 주부랍니다 애 낳는거 말교 한번도 쉰적없이 맞벌이 하고 있습니다
일년도 못 채우고 일을 그만 둡니다 일가면 노래주점 다니고 일 안가면 이불 덮고 누워있고
티브이 24시간 켜 놓고 하루이틀이지 미춰버리겠어요 애들 보라고 하면 티비만 보고
게임만 하고 있으니 애들도 티비만 봅니다 밥 챙겨 먹이라고 하면 반찬 없다고 라면만 먹입니다
석달 접어들면서 보험료 못내고 애들 학원을 포기해야하나요
정말 답답하네요 의욕없는 신랑 친구도 하나없는 신랑 같이 살아야 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