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 콩깍지가 사귈수록 더 씌여지기도하나요?
핑푱핑 2015.01.26 15:17:42
남친은 전형적인 삐형남자(온가족 삐삐)로 자존심세고
서운한것도 표현하는것을ㅡ예를들어 여친에게 연락이 없어서 삐진상황ㅡ지는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사귀면서 헤어진적도 있고 한데 처음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이어서 좀 당황스러울때가 있어요. 예전엔 저없으면 어떨것같냐물으면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지는 적응력이 있는거라고하고 했는데 요샌 너없으면 못살지~이러구요.저한테 칭찬을 하길래 제가 오빠 장가가려고 용쓰는고만,우스갯소리로 얘기했더니 나버리지마 진지한듯진지하지않게 얘기하구요 ㅎㅎ
제가 아담한편인데 예전에 오빤 키큰여자좋아?물으면 나보다 작기만하면돼 이랬던사람이 요새는 나에겐 니 키가 딱 어울리고 좋아. 이러구요.. 연락횟수도 두배로 늘고, 왜자기에게 신경안쓰냐고 삐질때도 있고, 항상 먼저연락오고, 예전에는 자기성격은 투정부리면 그냥 내버려두는 성격이라고 말하고 실제로도 그랬구요 근데 요새는 제가 삐지면 풀어주려고 애교부리고
헤어지고집에들어와도 카톡으로 화풀으라고 사랑한다고하고(사랑한단말 잘 안해요 원래) 그러네요..
올해 가을에 결혼하자고 얘기나온상태이고
서로부모님도 뵙고 했어요.
요새만나면 결혼얘기만 거의 남친이 꺼내구요..
사귄지는 2년 넘어가는데 예전에는 제가 안달복달 을입장이었는데 요샌 남친이 더 안달복달하는기분이랄까요?
결혼하기로 결심하면 저렇게 변하는건가요?
제남친은 저에게 예전에도 한번 자기는 한눈에 반하는 성격이 아니라 차츰 감정이 깊어지는 스타일이라고했었거든요.
갈수록 콩깎지가 씌이는경우도있나요?남자분들?
서운한것도 표현하는것을ㅡ예를들어 여친에게 연락이 없어서 삐진상황ㅡ지는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예요
사귀면서 헤어진적도 있고 한데 처음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이어서 좀 당황스러울때가 있어요. 예전엔 저없으면 어떨것같냐물으면 사람은 어떻게든 살아지는 적응력이 있는거라고하고 했는데 요샌 너없으면 못살지~이러구요.저한테 칭찬을 하길래 제가 오빠 장가가려고 용쓰는고만,우스갯소리로 얘기했더니 나버리지마 진지한듯진지하지않게 얘기하구요 ㅎㅎ
제가 아담한편인데 예전에 오빤 키큰여자좋아?물으면 나보다 작기만하면돼 이랬던사람이 요새는 나에겐 니 키가 딱 어울리고 좋아. 이러구요.. 연락횟수도 두배로 늘고, 왜자기에게 신경안쓰냐고 삐질때도 있고, 항상 먼저연락오고, 예전에는 자기성격은 투정부리면 그냥 내버려두는 성격이라고 말하고 실제로도 그랬구요 근데 요새는 제가 삐지면 풀어주려고 애교부리고
헤어지고집에들어와도 카톡으로 화풀으라고 사랑한다고하고(사랑한단말 잘 안해요 원래) 그러네요..
올해 가을에 결혼하자고 얘기나온상태이고
서로부모님도 뵙고 했어요.
요새만나면 결혼얘기만 거의 남친이 꺼내구요..
사귄지는 2년 넘어가는데 예전에는 제가 안달복달 을입장이었는데 요샌 남친이 더 안달복달하는기분이랄까요?
결혼하기로 결심하면 저렇게 변하는건가요?
제남친은 저에게 예전에도 한번 자기는 한눈에 반하는 성격이 아니라 차츰 감정이 깊어지는 스타일이라고했었거든요.
갈수록 콩깎지가 씌이는경우도있나요?남자분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