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막 살찐사람들을 혐오하고 한심하게 보는건 아니지만 갑상성 기능저하증 이런 병 아닌이상 솔직히 자기가 뿌린대로 거둔다고 생각합니다.

많이 먹으니까 찌는거에요. 다이어트할때 식이요법이 거의 70% 이상 차지합니다. 운동못한다 이러면 음식을 더 줄이시고 걸으실순 있잖아요
가볍게 걷기운동만 하셔도 조아요.

날씬한 사람이나 뚱뚱한사람이나 먹고싶은거 참는건 힘들어요. 저는 살찐편은아닌데 저녁여섯시 이후로 안먹구요 아무리 날씨추워도 삼십분이라도 걸으려 노력합니다. 친구들 만나도 왠만하면 밥안먹구 카페가서 아메리카노 마시려구하
구요. 친구들 만날때 맨날 야 밥먹구와 이럽니다. 어쩔땐 저녁에 너무 배고파서 울면서 잔적도 있구요.

날씬한 사람이든 살찐사람이든 살을 빼는게 쉬운방법이란 없어요. 그만큼 노력해야 되는거고
뿌린대로 거두는 겁니다.

제가 진짜 충격받은게 어떤 여자아이돌 페북글을 봤더든요. 정말 마르고 이쁜 아이돌이였는데
세상에서 제일 힘든게 다이어트라고 저녁되면 닭발? 이게 너무 먹고싶어서 눈물날꺼같다 너무힘들다 이케 글 써�Q더라구요.

거기서 제가든 생각이 이렇게 날씬하고 예쁜에도 이만큼이나 노력하는데 나는 모하는거지 이생각에 더 열심히 합니다.

다이어트는 의지에요. 살찐 사람 좋아할 사람 아무도 없어요. 사회나오면 차별 더 심할테구요

저도 몇년전 스트레스 엄청 심하게 받았을때
173/68까지 찍었습니다. 처음이였어요 그렇게 뚱뚱했던거 하루하루 최고치를 경신하더군요
정심차리고 173/60까지 빼고 유지했었습니다.
근데 요즘또 스키니한게 워낙 인기니까
최근 두달사이에 173/58 까지 뺐습니다.
저는 55가 목표에요. 저도 아직도 다이어트 중이구요

근데 저도 운동 싫어해서 운동은 걷는거 말고 거의 안했거든요. 단지 밥세끼 소량먹구 간식은 거의 안먹고 여섯시 이후금식 밥먹고 한시간은 앉거나 눕지않고 서있기 물많이먹기

이정도만 해서 살뺐습니다.

어려운거없죠. 그냥 의지만있으면됩니다.

팁몇개드리자면 다이어트 시작하려고 마음먹었을땐 하루정도 금식하고 하면 좋아요.(친구가헬스트레이너에요) 밥을 조금 먹으니까 배가 많이고플꺼에요 그럼 그때 치킨 피자 이런걸 생각하지말구 계란 샐러드 두부 이런거 생각하면서 먹고싶다 생가각하세요 진짜 배고플땐 다 맛있으니까 그렇게 생각하면 계란을 먹을때도 너무 행복하더라구요.

가끔 폭식하거나 계획에서 벗어낫을땐 자책하지말구 그날 이후로 이틀 더 관리해주시면되요
오늘먹은게 삼일있다가 살로 간다 하더라구요
저는그래서 오늘 많이 먹었다 이러면 그후 이틀은 한끼만 먹습니다.

배가많이 고플땐 단백질을 먼저먹고(포만감에 최고에요) 인나서 집안한번 걷고오고 식사가 다 끝낫는데도 배고프다하면 먹는�ㅐ溯� 쉬고 또 집안 한두바퀴 걷고 먹으세요
그럼 식사시간도 늦춰지고 그사이에 포만감도생기구 괜찮더라구요.

그리고 날씬한 사람들 사진 많이보시구요.
연예인이라 이쁜거아니에요 요즘 여자분들 일반인도 얼마나 예쁘고 날씬한데요. 글쓴이 님이랑 비교하면서 더 의지챙기세요

다이어트는 의지에요!! 님만 힌든게 아니라 날씬한 사람들은 덜 힘든게아니라 모두 힘들어요 어려운거고!!
꼭성공하셔서 자신감되찾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