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딜러 하는 영업직 남친을 8개월째 만나고있는데..
전 이직업이 맘에 안들거든요.이손님 저손님 만나다보면 물론 거짓말도 하겠죠.술자리도 많고 거래처사람 만나면 노래방도우미 룸싸롱..자긴가도 술만 마신다는데 여자인 제입장은 당연히 기분안좋죠.근데 새벽늦게나 술자석이 자주있을때 모라 따지면 같이 따지고 자기가 뻘짓거리하고 다니는것도 아닌데 왜 술자석에 못가게하냐고 그러네요.자기도 나땜에 많이 빠지고 꼭 가야할자리만 가는거라고..사랑한다는말도 대게 자주하는데 혼란스럽네요..근데도 전 이사람을 사랑하는데..참고로 연하남 32살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