잦은짜증에 큰싸움으로...
zzz 2014.11.25 10:11:48
결혼한지..이제갖한달된새댁입니다..
어제부로 친정와있네요...
원래성격이둘다불같아.
자주부디치곤했는데...요즘힘드네요..
먼저돈관리도..저한테다맡기겠다더니..
안주고 제카드만쓰게되어..결귝싸움끝에받았습니다
공인인증서없이.2013년10월이 마지막장일자로찍혀
재발급받아야하는통장을줬네요.물론카드도줬기때문에 조용히있었죠..
..재발급받아야 저도돈의흐름을알고사용하는데
아무리말해도 귀찮기만한남편은 묵묵부답..급할거없지않냐는말만....
그후..남편은 운전하다가도 제가길을잘못들면 크게짜증을냅니다..
참고참았죠..연애때도 제가 참지못해 큰싸움으로 번졌었으니...
문제는 그제...
주말이라 모처럼 쉬고있는데 배고프다라는말에...그날은 라면으로 먹기로하고 끓였습니다..앉아서 이것저것다시키데요...
먹으면서 저는 빨래를 널어야하는데 널자리가없어서
거실에건조대에서 빨래를 빼서개려하는순간
밥먹는데먼지들어간다며..짜증을내더군요
안방으로가져가 조용히갰습니다..서럽더군요...
그후..낮잠을자고..일어났는데..
벌써일주일전에친구들이사쥰 전자렌지대며 전자렌지를 거실에그대로둔채..저녁일을하러 나가는 남편이야속해
한마디했습니다..계속냉장고옮겨달라고 부탁했었거든요..
어떻게옮기냐며 자기혼자방치해두더군여...결국 왜아무것도안해주냐는 저의하소연에
돌아오는답은..그러는넌집에서한게뭐있냐며 되려화를내더균요
서운한마음에 왜나한테자꾸짜증을내냐며 한소리했지요..
대가리가있으면생각을해보라네요..밥에먼지들어가게 뒤에서빨래를갠다고요...물론저도 화가나는마음에 옆에있는사물을던졌습니다....잘못된행동이지요...그리고 신랑친구가저한테대놓고싫은소리한적이있는데 그자리에서듣고있던 남편이 서운했던적이있어 그말까지나왔지요..
돌아오는대답은 니가병신같이굴어서욕먹은거랍니다...물론 그상황에서 밖에서 친구에게 한소리한건알고있습니더ㅡㅡ너무화가나서 폭발했죠.. 결국 지통장 살림권 다내놓으라네요...다던졌습니다..가지라고...저또한 흥분해서 때리고던지고했네요...그랬더니 크게 뺨을 때리네요...참으려다가...친정에갔는데 자국난얼굴을 본엄마가 이상함을감지했네요....아직도자긴잘못한게없데요...물론저도책임이있지만...남편의 안하무인태도에..친정엄마..오늘 남편만나러가신다네요....
어제.카톡으로 일을크게만든건 저라고 원망하네요...모든일이다저땜에안된다고 제탓하네요..저도직장에서 일이손에안잡히네요..답답한마음에 주저리거려봅니다...
어제부로 친정와있네요...
원래성격이둘다불같아.
자주부디치곤했는데...요즘힘드네요..
먼저돈관리도..저한테다맡기겠다더니..
안주고 제카드만쓰게되어..결귝싸움끝에받았습니다
공인인증서없이.2013년10월이 마지막장일자로찍혀
재발급받아야하는통장을줬네요.물론카드도줬기때문에 조용히있었죠..
..재발급받아야 저도돈의흐름을알고사용하는데
아무리말해도 귀찮기만한남편은 묵묵부답..급할거없지않냐는말만....
그후..남편은 운전하다가도 제가길을잘못들면 크게짜증을냅니다..
참고참았죠..연애때도 제가 참지못해 큰싸움으로 번졌었으니...
문제는 그제...
주말이라 모처럼 쉬고있는데 배고프다라는말에...그날은 라면으로 먹기로하고 끓였습니다..앉아서 이것저것다시키데요...
먹으면서 저는 빨래를 널어야하는데 널자리가없어서
거실에건조대에서 빨래를 빼서개려하는순간
밥먹는데먼지들어간다며..짜증을내더군요
안방으로가져가 조용히갰습니다..서럽더군요...
그후..낮잠을자고..일어났는데..
벌써일주일전에친구들이사쥰 전자렌지대며 전자렌지를 거실에그대로둔채..저녁일을하러 나가는 남편이야속해
한마디했습니다..계속냉장고옮겨달라고 부탁했었거든요..
어떻게옮기냐며 자기혼자방치해두더군여...결국 왜아무것도안해주냐는 저의하소연에
돌아오는답은..그러는넌집에서한게뭐있냐며 되려화를내더균요
서운한마음에 왜나한테자꾸짜증을내냐며 한소리했지요..
대가리가있으면생각을해보라네요..밥에먼지들어가게 뒤에서빨래를갠다고요...물론저도 화가나는마음에 옆에있는사물을던졌습니다....잘못된행동이지요...그리고 신랑친구가저한테대놓고싫은소리한적이있는데 그자리에서듣고있던 남편이 서운했던적이있어 그말까지나왔지요..
돌아오는대답은 니가병신같이굴어서욕먹은거랍니다...물론 그상황에서 밖에서 친구에게 한소리한건알고있습니더ㅡㅡ너무화가나서 폭발했죠.. 결국 지통장 살림권 다내놓으라네요...다던졌습니다..가지라고...저또한 흥분해서 때리고던지고했네요...그랬더니 크게 뺨을 때리네요...참으려다가...친정에갔는데 자국난얼굴을 본엄마가 이상함을감지했네요....아직도자긴잘못한게없데요...물론저도책임이있지만...남편의 안하무인태도에..친정엄마..오늘 남편만나러가신다네요....
어제.카톡으로 일을크게만든건 저라고 원망하네요...모든일이다저땜에안된다고 제탓하네요..저도직장에서 일이손에안잡히네요..답답한마음에 주저리거려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