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후 연락하는데..이별인듯 아닌듯
Jhjhjh 2014.11.22 08:08:33
안녕하세요.
저희는 4년반 넘게 사귄 동갑커플이고 해외장거리 한지는 3년반이 넘었어요. 일년에 한번 3개월보는..? 하지만 이번년 3월에 헤어졌다가 3개월 후 6월에제가 한국에 갔을때 다시 만나게 되었구요.
저는 마지막 졸업학년을 다니고 있고 내년 7월쯤에 한국에 돌아갑니다.
얼마전에 제가 그냥 투정부리고 못되게 심통을 부린일로 서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헤어질때 제가 헤어지자고 했지만 몇일 후 제가 행동한거에 대해 깨닫고 다시 연락해서 대화를 했지만 남자친구는 자기는 지금 널 좋아하지만 지치고 너무 힘들고 해서 이대로 그냥 지내고 싶다고 서로 못보는게 너무 힘들고 장거리 너무 힘들었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울고불고 매달리다가 놔주었습니다.
열흘정도 연락을 하지 않다가 저도 어느정도 진정이 된 후에 제가 연락을 했어요 안부문자죠.
날씨가 너무 추워졌으니 감기조심하고 하라구요~
답이 오더라구요~안부내용이였어요.
서로 대화가 이어졌어요. 그러던중 이 친구가 지난일에 대한 서운했던걸 이야기하더라구요. 제가 예전에 대학원도 외국에서 생각을 했었는데 그거에 대해 이야기하더라구요
"나<대학원이였지~~?? 그때 나한테 아무렇지 않게 얘기했었어~~~~!!!!!!!그랬었거든~~~!!!" 이렇게 이야기 하더라구요..그래서 저는
"아냐~널 얼마나 많이 생각했는데~~" 라고 했더니
"그러면 내가 알 수 있게 해야됬던거 아니야?" 라더군요.. 이 문자 말고도 이런저런 예전 이야기도 하고 계속 문자가 이어졌어요.
문자중에 제가
"내가 돌아갈때까지 잘 지내고 있어 우리 못다한 사랑을 해야지"라고 했더니
"시간이 흘러도 넌 날 좋아할거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사람 마음이라는게 쉽게 변하는게 아니잖아 너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되지 않는 이상 그렇지 않을까"
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그냥 지금은 모르겠네~~~~" "하지만 내가 늘 말했던거지만 사람마음은 쉽게 변하지 않잖아^_^..."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우리가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마음이라는게 그런거같다" 라고 보냈어요.
지금 현재 남자친구 상황은..일을 하는데 엄청난 스케쥴을 소화하구 있구 헤어질 당시에 자기가 너무 바쁜스케쥴을 가지고 있는것도 우리가 다시만나면 힘들거라는 그 이유중에 하나라고 말하더라구요..
너무 복잡해서 이렇게 글 남겨요ㅠㅠ!
서로 이성문제로, 어떠한 문제로 다툰적 없는 정말 순수하게 사랑했던 두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저희는 4년반 넘게 사귄 동갑커플이고 해외장거리 한지는 3년반이 넘었어요. 일년에 한번 3개월보는..? 하지만 이번년 3월에 헤어졌다가 3개월 후 6월에제가 한국에 갔을때 다시 만나게 되었구요.
저는 마지막 졸업학년을 다니고 있고 내년 7월쯤에 한국에 돌아갑니다.
얼마전에 제가 그냥 투정부리고 못되게 심통을 부린일로 서로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헤어질때 제가 헤어지자고 했지만 몇일 후 제가 행동한거에 대해 깨닫고 다시 연락해서 대화를 했지만 남자친구는 자기는 지금 널 좋아하지만 지치고 너무 힘들고 해서 이대로 그냥 지내고 싶다고 서로 못보는게 너무 힘들고 장거리 너무 힘들었다고 그랬어요.
그래서 울고불고 매달리다가 놔주었습니다.
열흘정도 연락을 하지 않다가 저도 어느정도 진정이 된 후에 제가 연락을 했어요 안부문자죠.
날씨가 너무 추워졌으니 감기조심하고 하라구요~
답이 오더라구요~안부내용이였어요.
서로 대화가 이어졌어요. 그러던중 이 친구가 지난일에 대한 서운했던걸 이야기하더라구요. 제가 예전에 대학원도 외국에서 생각을 했었는데 그거에 대해 이야기하더라구요
"나<대학원이였지~~?? 그때 나한테 아무렇지 않게 얘기했었어~~~~!!!!!!!그랬었거든~~~!!!" 이렇게 이야기 하더라구요..그래서 저는
"아냐~널 얼마나 많이 생각했는데~~" 라고 했더니
"그러면 내가 알 수 있게 해야됬던거 아니야?" 라더군요.. 이 문자 말고도 이런저런 예전 이야기도 하고 계속 문자가 이어졌어요.
문자중에 제가
"내가 돌아갈때까지 잘 지내고 있어 우리 못다한 사랑을 해야지"라고 했더니
"시간이 흘러도 넌 날 좋아할거야???"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사람 마음이라는게 쉽게 변하는게 아니잖아 너보다 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되지 않는 이상 그렇지 않을까"
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우리가 다시 만날 수 있을까?..그냥 지금은 모르겠네~~~~" "하지만 내가 늘 말했던거지만 사람마음은 쉽게 변하지 않잖아^_^..."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나도 우리가 만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마음이라는게 그런거같다" 라고 보냈어요.
지금 현재 남자친구 상황은..일을 하는데 엄청난 스케쥴을 소화하구 있구 헤어질 당시에 자기가 너무 바쁜스케쥴을 가지고 있는것도 우리가 다시만나면 힘들거라는 그 이유중에 하나라고 말하더라구요..
너무 복잡해서 이렇게 글 남겨요ㅠㅠ!
서로 이성문제로, 어떠한 문제로 다툰적 없는 정말 순수하게 사랑했던 두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