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놀거 다 놀아본사람이 나중에 가정에 충실하다는 얘기도 있잖아요?

전혀 나이트, 여자 못접해보고 살던사람이 나중에 늦게 빠지면 더 심각하다구요.

현재 성실하게 직장생활하고 미래 계획도 세워가며 열심히 사는 20대 후반남잔데, 

예전에 20대 초중반에 나이트 진짜 엄.청. 다녔었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안간다하고요.) 

뭐, 남자들끼리 괜히 나이트 가겠습니까. 여자겠죠.  

원나잇 해보았느냐 이런건 굳이 물어보지않았지만 뭐, 안해봤을 가능성이 희박하지 않겠습니까?

어려서부터 친구들이랑 여자꼬시기위해 애를 애를 썼던 경험은 또 왜그리 많은지 ㅋㅋㅋㅋ 

남자들이 여자밝히는거야 어찌보면 당연한얘긴데 ㅋㅋ 관련 에피소드가 진짜 무궁무진하네요.

그냥 까놓고 웃음으로 승화시키는거 보면 음흉한사람은 아닌것 같기도하고.

신기한건, 여자보는 눈, 그러니까 그 기준이 되게 뚜렷해요.

진짜 괜찮은여자와, 아닌 여자에 대한 그 기준요. 제가 봐도 옳은 기준을 가지고 있구요.

별의 별 여자를 다 만나봐서 이젠 통달해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ㅋ 

실제 연애경험은 한 사람이랑 2년 남짓 해본게 다라던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놀만큼 놀아봤으니 앞으로 그런 쪽으로 빠질일이 없을까요?  

아님 놀아본 놈이 놀 줄 안다고 나중에도 또 가고싶어지면 계속 다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