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기엔 항상 제가 붙잡는식이였고..

항상 붙잡으니 남친이 약간오만?해진듯..

저에게항상 이런소리를해요.

넌 나없으면못살잖냐ㅋㅋ 내가뭔짓을해도옆에있을꺼아니냐?
는식으로 말을하는데..

전 진심으로사랑했는데 이건아닌가봐요.

2년간의 정을 쉽게잊혀질수있을까요..
이미 남친부모님께서는

가시나라부를정도로..입이좀험하세요...

결혼전제로 사귀고있었지만...,

이젠아닌듯합니다.

저랑관계한것도 자랑하면서 다니구..

만약 그거안할꺼면 볼시간없다는식으로

만나주지도않으니...

제가먼저연락안하면

길게는 일주일까지도 연락은 먼저안올뿐더러...

저몰래 모르는여자들과놀다가 들킨적도있고..

헌팅? 뭐이런거말이예요..


여태껏다 참아줬지만 이런남자 아니..

더좋은남자가 찾아온다는확신도없고....

처음으로관계까지한 사람이고.. 정말 혼란스럽네요...ㅠ

저를위한길이 .. 무엇일까요.....

이렇게무시당하면서 살아야하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