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이 너무 되네요..
위라잎 2014.08.01 01:29:00
지금 남자친구가 유럽여행 중 암스테르담에 있는데요,
암스테르담이 마약과 성매매가 합법이라네요.
찾아보니 20분에 7만5천원 정도라는데
경험해보신분 계신가요?
솔직히 남자친구가 혹할까봐 걱정됩니다.
사실, 남자친구가 유럽여행을 간지 10일 정도 됬습니다. 가기전 저랑 남자친구는 크게 싸우고 갔고 싸운이유는 남자친구가 페이스북에 전여자친구들을 검색해봣던 기록을 보고 화나서 홧김에 전남친에게 연락을 해버렷고 남자친구에게 걸렸습니다. 남자친구는 제게 큰 실망을 햇고 많이 믿었기에 눈물까지흘리며 화를내더군요.
제가 무조건 잘하겟다며 유럽여행 잘 갓다오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지금까지 10일 지났고, 저는 어디 갈때마다 오빠에게 믿음심어주기위해 사진도 찍어보내주곤 합니다.
저는 남자친구가 유럽여행하는도중에 여자들과 어울려서 야경을 보거나 맥주를 마시는 행위를 하는게 너무 싫었습니다. 오빠와 싸우기 전부터 저는 제 의견을 확실하게 해왔고 남자친구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남자친구가 벨기에에 있는동안 유랑에서 남자 분 동행을 한명 찾았고 같이 다니기로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카톡을 캡쳐해서 보여줬디 때문에 동행하기로 햇다는 분의 성함을 알고있엇고 그래서 유랑으로 가 그분이 쓴 글을 읽고 그러려니했습니다.
그때가 밤 9시반이엇고 저는 대충 남자친구가 12시쯤엔 들어올 줄 알았지만 새벽 1시반이 넘도록 연락이 없길래 혼자 전전긍긍하여 유랑카페에 들어가 다른사람들 글을 읽고있엇습니다.
그런데 어떤 여자분이 오늘이 벨기에 마지막 날밤인데 자기들과 광장에서 맥주같이 마실분을 구한다는 글을 올렷고 거기에 남자친구와 동행하기로 햇엇던 분께서 댓글을 달았더라구요.
결론은 남자친구와 동행분, 그리고 여자 두분이랑 같이 새벽 2시까지 맥주를 마신겁니다..
피가거꾸로솓는 기분이엇고 남자친구와 새벽 두시쭘 전화햇을때 하는 말이
첨에는 여자랑 안마셧다고 거짓말을 하더라구요. 다알고 물어보는거니까 똑바로 말하라고 하니 맞다고 하면서 변명을 하는데 동행 형이랑 9시반에 만나기로 햇으나 자기가 밧데리가 없어 연락이 안되었고 기차까지 잘못타서 11시에 만낫대요. 그래서 동행분은 남자친구가 연락이 안되어 그 여성분 글에 댓글을 달아 만나게 된거라 하더라그여.
무튼 남친도 그 형이랑 다음날까지 같이 다니기로 한거라 혼자 쏙빠지기 뭐했다며 미안하다고 맘에도 없는 소리하더라구요.
남자친구에게 제가 잘못한 부분도 있고 얼마전에 여자만나지말라는 말을 햇을때 '너는 그런 말 할 자격없다' 고 햇기에 저는 제대로 화더 못내고 알겠다며 넘겼네요.
그게 바로 어제 일이고 현재는 남친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어요. 전화로 당부는 했죠.
매춘은 안된다구요.
제가 너무 걱정하는건지 모르겟지만
남자친구가 그곳에 눈돌리고 혹할까봐 너무 걱정되요.
암스테르담 여행하신분 계시면 조언좀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암스테르담이 마약과 성매매가 합법이라네요.
찾아보니 20분에 7만5천원 정도라는데
경험해보신분 계신가요?
솔직히 남자친구가 혹할까봐 걱정됩니다.
사실, 남자친구가 유럽여행을 간지 10일 정도 됬습니다. 가기전 저랑 남자친구는 크게 싸우고 갔고 싸운이유는 남자친구가 페이스북에 전여자친구들을 검색해봣던 기록을 보고 화나서 홧김에 전남친에게 연락을 해버렷고 남자친구에게 걸렸습니다. 남자친구는 제게 큰 실망을 햇고 많이 믿었기에 눈물까지흘리며 화를내더군요.
제가 무조건 잘하겟다며 유럽여행 잘 갓다오라고 했습니다.
그러고 지금까지 10일 지났고, 저는 어디 갈때마다 오빠에게 믿음심어주기위해 사진도 찍어보내주곤 합니다.
저는 남자친구가 유럽여행하는도중에 여자들과 어울려서 야경을 보거나 맥주를 마시는 행위를 하는게 너무 싫었습니다. 오빠와 싸우기 전부터 저는 제 의견을 확실하게 해왔고 남자친구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제 남자친구가 벨기에에 있는동안 유랑에서 남자 분 동행을 한명 찾았고 같이 다니기로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남자친구가 카톡을 캡쳐해서 보여줬디 때문에 동행하기로 햇다는 분의 성함을 알고있엇고 그래서 유랑으로 가 그분이 쓴 글을 읽고 그러려니했습니다.
그때가 밤 9시반이엇고 저는 대충 남자친구가 12시쯤엔 들어올 줄 알았지만 새벽 1시반이 넘도록 연락이 없길래 혼자 전전긍긍하여 유랑카페에 들어가 다른사람들 글을 읽고있엇습니다.
그런데 어떤 여자분이 오늘이 벨기에 마지막 날밤인데 자기들과 광장에서 맥주같이 마실분을 구한다는 글을 올렷고 거기에 남자친구와 동행하기로 햇엇던 분께서 댓글을 달았더라구요.
결론은 남자친구와 동행분, 그리고 여자 두분이랑 같이 새벽 2시까지 맥주를 마신겁니다..
피가거꾸로솓는 기분이엇고 남자친구와 새벽 두시쭘 전화햇을때 하는 말이
첨에는 여자랑 안마셧다고 거짓말을 하더라구요. 다알고 물어보는거니까 똑바로 말하라고 하니 맞다고 하면서 변명을 하는데 동행 형이랑 9시반에 만나기로 햇으나 자기가 밧데리가 없어 연락이 안되었고 기차까지 잘못타서 11시에 만낫대요. 그래서 동행분은 남자친구가 연락이 안되어 그 여성분 글에 댓글을 달아 만나게 된거라 하더라그여.
무튼 남친도 그 형이랑 다음날까지 같이 다니기로 한거라 혼자 쏙빠지기 뭐했다며 미안하다고 맘에도 없는 소리하더라구요.
남자친구에게 제가 잘못한 부분도 있고 얼마전에 여자만나지말라는 말을 햇을때 '너는 그런 말 할 자격없다' 고 햇기에 저는 제대로 화더 못내고 알겠다며 넘겼네요.
그게 바로 어제 일이고 현재는 남친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있어요. 전화로 당부는 했죠.
매춘은 안된다구요.
제가 너무 걱정하는건지 모르겟지만
남자친구가 그곳에 눈돌리고 혹할까봐 너무 걱정되요.
암스테르담 여행하신분 계시면 조언좀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