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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사리♥ 2014.04.24 10:33:33

조회 3,377 댓글 10 신고

신랑하고저나이차이14살많이납니다,
신랑아는형님들나이가대략50대60대
형님들와이프하고도저랑20살차이기본적으로나요~
제가살고있는아파트아랫층으로저번달이사오셨네요~나이차이도있고해서
호칭을어떻게해야하냐고물었더니ㅡㅡ
언니라고불러랍니다ㅋㅋ이모도아니고언니...
이건그렇다치고...
어제신랑이랑밑에집형님이랑형님와이프등등
여럿이서노래방에갔답니다.
다른나이드신행님들도계셨는데..
아가씨불러서놀았대요ㅡㅡ
아랫집부부는당연히마누라가떡버티고있으니
아가씨안불렀겠죠ㅎㅎ
다같이아가씨뒤섞여노는데...
그아랫집행님와이프,이모라고호칭할께요~
이모란년이저희신랑한테그랬답니다~
삼촌은왜안가씨안불르냐고~
불러서놀아라고ㅡㅡ
그말듣는순간,그썅년본질이어디가겠냔말이불쑥튀어나오더군요~
같은여자로써미친년이어떻게저런말을할수가있는지ㅉㅉㅉ
이모란여자~전남편과이혼하고,보험회사전전하며살다가 지금남편만나서살림차린거거든요~
살림차린것도,지금남편가정파탄내고
지가후처로들어온거예요~
가정파탄냈단그말들었을때도,재수없는여자구나,말도안섞어야지했는데...
어제노래방사건이후더더더더더완젼싫어지네요
지금남편돈도많아요...돈많은남편가정파탄내고빼앗아부귀영화누리고사는거지복이라고생각합니다,그치만,적어도남한테피해주는말은안하고살아야될것인데...
쓰레기같은년~남의신랑한테아가씨대꼬놀아라고부추기는건뭐랍니까?ㅎㅎㅎ
꼴에골프는언제부터치고다녔다고~
저보고Oo씨도빨리골프배워~
같이필드나가자~이럽니다ㅎㅎㅎ
그이모란여자한테티는안냈지만,
골프는20대후반에1년치다가흥미가없어서
안쳤던건데...
거의50~60살먹어서골프치고다니니깐
지가좀뭐나되는사람마냥우쭐대고말하는
꼬라지가...참...
이아짐마~아랫집쫒아가서확~!!!질르고싶은데
신랑땜에참고있네요~
버러지같은년ㅡㅡ

재수없는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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