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전 스트레스..
2014.04.22 20:40:27
저는 월경증후군이 좀 심한편입니다..
생리 일주일전부터 식욕이폭발하고.. 피부가 뒤집어져서 그것때문에도 스트레스를 받고..
일단 감정기복이 제가봐도 좀 심해져요
평소같았음 그냥 넘어갈일을 기어코 죽자고 따지고들어서 시비를 걸어 결국은 싸우고..
근데 남자친구도 섬세한편이 아니고.. 그래서 섭섭한점도 있습니다
같이 음식점에가서 갈비탕두그릇을 시켰는데 그날 아침도안먹고 아점을 2시쯤 먹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메뉴판을 보니 냉면이 먹고싶어져서 비빔냉면을 시켜 나눠먹자고 했는데
어차피 갈비탕 먹으면 배불러서 못먹을거 뭐하러 시키냐고 타박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생리전이고 해서 갑자기 식욕도 돌고 비빔냉면이 먹고싶다고 시켜줭~하며 애교를 부렸는데 끝내 안시켜줬습니다
근데 저도 갈비탕 한그릇 먹었으면 배가 찰법도 한데... 진짜 배가 안차더라구요
그래서 또 짜증이 확나서 냉면먹을수 있다고 먹는댔잖아!!! 하면서 신경질을 부렸습니다..
방금도 통화하다 끊는데 남자친구가 "알겠어 좀이따 전화할게용~"
해서 "으..ㅇ"
하는데 그냥 대답도 안듣고 끊어버리는거에요.. 전같으면 그냥 이따 하겠지하고 넘어갔을텐데
순간 열이 확 올라와서 결국 카톡으로 상대방 대답도 안했는데 니말만하고 끊어버리냐며 또 시비조로 카톡을 보냈습니다..
여자라면 한달에 누구나 한번쯤 생리하는건데 왜케 유별나게 그러냐고 하실수도 있는데
ㅠㅠ생리 일주일전만 되면 저도 통제가 안될정도로 짜증이 너무 늘어요ㅠㅠㅠㅠㅠㅠㅠ
저도이런 제가 너무 답답해요.. 제가 너무 심한거죠..?ㅠㅠ 산부인과가서 월경증후군 상담이라도 받아야 하는건지..
생리 일주일전부터 식욕이폭발하고.. 피부가 뒤집어져서 그것때문에도 스트레스를 받고..
일단 감정기복이 제가봐도 좀 심해져요
평소같았음 그냥 넘어갈일을 기어코 죽자고 따지고들어서 시비를 걸어 결국은 싸우고..
근데 남자친구도 섬세한편이 아니고.. 그래서 섭섭한점도 있습니다
같이 음식점에가서 갈비탕두그릇을 시켰는데 그날 아침도안먹고 아점을 2시쯤 먹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메뉴판을 보니 냉면이 먹고싶어져서 비빔냉면을 시켜 나눠먹자고 했는데
어차피 갈비탕 먹으면 배불러서 못먹을거 뭐하러 시키냐고 타박을 주더라구요
그래서 생리전이고 해서 갑자기 식욕도 돌고 비빔냉면이 먹고싶다고 시켜줭~하며 애교를 부렸는데 끝내 안시켜줬습니다
근데 저도 갈비탕 한그릇 먹었으면 배가 찰법도 한데... 진짜 배가 안차더라구요
그래서 또 짜증이 확나서 냉면먹을수 있다고 먹는댔잖아!!! 하면서 신경질을 부렸습니다..
방금도 통화하다 끊는데 남자친구가 "알겠어 좀이따 전화할게용~"
해서 "으..ㅇ"
하는데 그냥 대답도 안듣고 끊어버리는거에요.. 전같으면 그냥 이따 하겠지하고 넘어갔을텐데
순간 열이 확 올라와서 결국 카톡으로 상대방 대답도 안했는데 니말만하고 끊어버리냐며 또 시비조로 카톡을 보냈습니다..
여자라면 한달에 누구나 한번쯤 생리하는건데 왜케 유별나게 그러냐고 하실수도 있는데
ㅠㅠ생리 일주일전만 되면 저도 통제가 안될정도로 짜증이 너무 늘어요ㅠㅠㅠㅠㅠㅠㅠ
저도이런 제가 너무 답답해요.. 제가 너무 심한거죠..?ㅠㅠ 산부인과가서 월경증후군 상담이라도 받아야 하는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