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어도 읽어주세여..넘속상해여
이뿌니 2012.07.19 02: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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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친과만난지 1년좀 넘엇구요 남친은 저보다 3살더많아요 전학생이고 남친은 직장을 다니고잇어요 첨엔 친구아는오빠의친구로 만나게됫엇죠 정말 잘생기고 착하고 멋잇고 겉모습만보면 부담스러울정도엿어요. 그래서 진짜 처음보자마자 반햇어요 그래서 어떻게 잘해볼까하고 고민하던중 고맙게도 저한테먼저 대쉬를 해주어서 번호를주고받고 그뒤로 자연스럽게 연락을 주고받앗엇죠 근데 그때 저는 전남친을 군대기다리고잇엇어요 첨만낫을땐 그냥 뭐잘되겟어?라는생각도잇엇고 헤어질거엿거든요.. 잘되고싶은사람이생기면 어떻게 남자친구잇다고 말을하겟아요.차마 입이안떨어졋엇어요 그리곤지금남친이랑 만나고 다음날애 전남자친구랑헤어졋구요..그러면서 지금남친이랑사귀고 일주일에 한번봣어도 그날만 기다리면서 기대하고 그랫어요 첨엔 너무너무잘해주고 전남자친구한테 크게데여서 상처가많앗는데 진심으로따뜻하게 대해줫어요 그런데 과거에대해 궁금한게많앗엇어요 전남자친구랑 얼마나사궛냐해서 4년을만낫거든요 근데 보통 남자들 생각하기에4년이면 정말 오래만난거자나요.. 그래서 그런거 말해주고싶지도않고 과거는더더욱 알고싶어도 모르는게 서로에게좋다고 항상생각해와서 1달을만낫다고 거짓말을쳣어요 그런데 제 남친이 제일싫어하는게 거짓말이랑 바람이거든요. 사실 난 남친을위해서 선의의 거짓말도잇자나요 그래서 그래던거엿는데 걸렷어요 그래서 제일싫어하는게 거딧말이라고 자길속엿다고 헤어지자거해서 매달렷죠 그리고 1년이라고하고 또걸리고 2년이라고하고 걸리고 4년이라고결국다털어놧엇어여 그때마다 헤어지자거햇고 전 울고불고 매달렷어요 정말 너무좋아해요 지금남친을... 제가 거짓말한건 정말 잘못한거아는데 모든걸다말해버리면 남친을 잃을까봐 무서웟어여 그래서 어린맘에 계속숨기려햇엇어요.. 상대를 잃고싶디않아서 그런거엿어요 너무 좋아해서.. 그렇게 몇번 반복하고 매달려서 다시 만낫죠 커플도 5월달에 받앗구요 첨엔 너무도 다정하고 힘도좋고 날진심으로 많이 예뻐해주고 사랑해줫어요 많이보수적이고 걱정도많은터라 실시간으로 사진보내달라해서 다보내주고 자기전에도 보내주고 장난이라고 하기엔 너무자주 바람피지마 속이지말자 거짓말하디말자 남자만나지말자 이런말을 디금까지해왓고 학겨에서 엠티간다고해서 해어질뻔햇는데도 갓어요 대신가서 애들다선배랑술먹고 그러고잇을동안 새벽3시까지 3시간넘게 전화로싸우고 그러다 또 해어지자고해서 잡고.. 여자가 밤늦게다니지마라 그러몀서 친구들이랑 술먹다가도 차끈키기전에들가라해서 들가고 지금까지 일주일에한번꼴로만나는데 만날때마다 안마해달라하고 첨엔 몇번해주까 너무고맙다고 너만한여자업다 첨엔뭘해도 사랑스럽다 예쁘다 너바께업다 최고다 애정표현도 너무 많이해줘서 매일매일 행복햇엇는데..100일지나고부턴 정말 일두일에2~4번씪 싸우고 마법걸리면 여자는 많이힘들자나여 예민하고 게다가 전 약업으면 못버틸정도로 아픈데 마법때마다 싸워서 너무힘들엇어요 전엔 싸우몀 항상미안하다 못해줘서미안하다 더잘하겟다 사과도하고 사랑한다며 제기분도잘풀어주고 그랫엇는데 이젠 싸우면 될대로되라인양 아무리길게 톡으로 이래이래서 너무서운하다 맘이아프다 슬프다 말해도 알앗어그만싸우자 나잔다 이런식으로 대화를 끝내려고만하고 항상싸울때마다 해어지잔말10번중에 3번 , 해어지잔식으로 5번, 사과2번 이런패턴이에요 방금도 싸웟는데 일이 힘든건아는데 맨날 힘들다 14시간일하면서 톡은 10개? 전엔 야간근무해도 자고잇으면 아침에일어나서 톡이20개정도 엄청 애교잇고 그랫는데 이젠 그런건 찾아볼수도없고 항상제가 매달리고 참고그래왓어요 한번도 절 잡아본적업구요 밀어내려고만..근데 그러기만햇으면 저고 고민업이 헤어지면댈텐데 내가좀더참으면 기다리면 다시전처럼 변하겟지하는기대와 제가 남친을 너무많이 사랑하나봐요.. 평일에떨어져잇을땐 자주싸우고 톡도 형식적인대화이러는데 주말에 만나면 남친은 아무렇지도않게 안고 뽀뽀하고 애교부리고 관계도 많이해여.. 그래서 화가나는거에여 같이잇을땐 진짜 정말마니 예뻐해주고 사랑해주고 챙겨주고그러는데 떨어져잇기만하먄 사소한걸로짜증내고 화내고 삐지고 머라하고 역시어리다 생각좀하고말해라 핑계대지마 제발좀그만해라 개념이없다 이렇듯 인격모독하고 막말하고 몇번 욕도 햇엇어요.. 그래도 매번그럴때마다 다참고 더좋게말하고 타이르고 풀어주고 그래왓어요 오늘은 너무화가나서 "내가 너한테도대체 모냐고 그냥 잇어고그만?업어도그만? , 너좋다고 항상매달리니까 옆에두는?" 이랫더니 그런것같아? 이러고 지마음이어떤디 정확히말도안해주고 잠들어버렷어요 제남친은 항상 헤어질수잇는식으로말해요 상대방이자길 안좋아하는거깉으면 자기도 바로안좋아진다고 지금당장힘들어서그런거면 참지마 세상이다너가하고싶고 바라는대로 되는건아니자나 이런말하고.. 그래놓곤 내가너한테너뮤못해주는것같다 너도변한것같고 나도변햇고 서로짜증만나고 답답하다 휴 이러고 그렇다고 제가 먼저 해어지자고는못하겟어요 후회할거뻔히보이고 제가 남자친구를 너무 사랑하고..
너무답답해죽겟어요.. 도대체 저보고 어떻게하란걸까여.. 눈물만흐르네여..
전남친과만난지 1년좀 넘엇구요 남친은 저보다 3살더많아요 전학생이고 남친은 직장을 다니고잇어요 첨엔 친구아는오빠의친구로 만나게됫엇죠 정말 잘생기고 착하고 멋잇고 겉모습만보면 부담스러울정도엿어요. 그래서 진짜 처음보자마자 반햇어요 그래서 어떻게 잘해볼까하고 고민하던중 고맙게도 저한테먼저 대쉬를 해주어서 번호를주고받고 그뒤로 자연스럽게 연락을 주고받앗엇죠 근데 그때 저는 전남친을 군대기다리고잇엇어요 첨만낫을땐 그냥 뭐잘되겟어?라는생각도잇엇고 헤어질거엿거든요.. 잘되고싶은사람이생기면 어떻게 남자친구잇다고 말을하겟아요.차마 입이안떨어졋엇어요 그리곤지금남친이랑 만나고 다음날애 전남자친구랑헤어졋구요..그러면서 지금남친이랑사귀고 일주일에 한번봣어도 그날만 기다리면서 기대하고 그랫어요 첨엔 너무너무잘해주고 전남자친구한테 크게데여서 상처가많앗는데 진심으로따뜻하게 대해줫어요 그런데 과거에대해 궁금한게많앗엇어요 전남자친구랑 얼마나사궛냐해서 4년을만낫거든요 근데 보통 남자들 생각하기에4년이면 정말 오래만난거자나요.. 그래서 그런거 말해주고싶지도않고 과거는더더욱 알고싶어도 모르는게 서로에게좋다고 항상생각해와서 1달을만낫다고 거짓말을쳣어요 그런데 제 남친이 제일싫어하는게 거짓말이랑 바람이거든요. 사실 난 남친을위해서 선의의 거짓말도잇자나요 그래서 그래던거엿는데 걸렷어요 그래서 제일싫어하는게 거딧말이라고 자길속엿다고 헤어지자거해서 매달렷죠 그리고 1년이라고하고 또걸리고 2년이라고하고 걸리고 4년이라고결국다털어놧엇어여 그때마다 헤어지자거햇고 전 울고불고 매달렷어요 정말 너무좋아해요 지금남친을... 제가 거짓말한건 정말 잘못한거아는데 모든걸다말해버리면 남친을 잃을까봐 무서웟어여 그래서 어린맘에 계속숨기려햇엇어요.. 상대를 잃고싶디않아서 그런거엿어요 너무 좋아해서.. 그렇게 몇번 반복하고 매달려서 다시 만낫죠 커플도 5월달에 받앗구요 첨엔 너무도 다정하고 힘도좋고 날진심으로 많이 예뻐해주고 사랑해줫어요 많이보수적이고 걱정도많은터라 실시간으로 사진보내달라해서 다보내주고 자기전에도 보내주고 장난이라고 하기엔 너무자주 바람피지마 속이지말자 거짓말하디말자 남자만나지말자 이런말을 디금까지해왓고 학겨에서 엠티간다고해서 해어질뻔햇는데도 갓어요 대신가서 애들다선배랑술먹고 그러고잇을동안 새벽3시까지 3시간넘게 전화로싸우고 그러다 또 해어지자고해서 잡고.. 여자가 밤늦게다니지마라 그러몀서 친구들이랑 술먹다가도 차끈키기전에들가라해서 들가고 지금까지 일주일에한번꼴로만나는데 만날때마다 안마해달라하고 첨엔 몇번해주까 너무고맙다고 너만한여자업다 첨엔뭘해도 사랑스럽다 예쁘다 너바께업다 최고다 애정표현도 너무 많이해줘서 매일매일 행복햇엇는데..100일지나고부턴 정말 일두일에2~4번씪 싸우고 마법걸리면 여자는 많이힘들자나여 예민하고 게다가 전 약업으면 못버틸정도로 아픈데 마법때마다 싸워서 너무힘들엇어요 전엔 싸우몀 항상미안하다 못해줘서미안하다 더잘하겟다 사과도하고 사랑한다며 제기분도잘풀어주고 그랫엇는데 이젠 싸우면 될대로되라인양 아무리길게 톡으로 이래이래서 너무서운하다 맘이아프다 슬프다 말해도 알앗어그만싸우자 나잔다 이런식으로 대화를 끝내려고만하고 항상싸울때마다 해어지잔말10번중에 3번 , 해어지잔식으로 5번, 사과2번 이런패턴이에요 방금도 싸웟는데 일이 힘든건아는데 맨날 힘들다 14시간일하면서 톡은 10개? 전엔 야간근무해도 자고잇으면 아침에일어나서 톡이20개정도 엄청 애교잇고 그랫는데 이젠 그런건 찾아볼수도없고 항상제가 매달리고 참고그래왓어요 한번도 절 잡아본적업구요 밀어내려고만..근데 그러기만햇으면 저고 고민업이 헤어지면댈텐데 내가좀더참으면 기다리면 다시전처럼 변하겟지하는기대와 제가 남친을 너무많이 사랑하나봐요.. 평일에떨어져잇을땐 자주싸우고 톡도 형식적인대화이러는데 주말에 만나면 남친은 아무렇지도않게 안고 뽀뽀하고 애교부리고 관계도 많이해여.. 그래서 화가나는거에여 같이잇을땐 진짜 정말마니 예뻐해주고 사랑해주고 챙겨주고그러는데 떨어져잇기만하먄 사소한걸로짜증내고 화내고 삐지고 머라하고 역시어리다 생각좀하고말해라 핑계대지마 제발좀그만해라 개념이없다 이렇듯 인격모독하고 막말하고 몇번 욕도 햇엇어요.. 그래도 매번그럴때마다 다참고 더좋게말하고 타이르고 풀어주고 그래왓어요 오늘은 너무화가나서 "내가 너한테도대체 모냐고 그냥 잇어고그만?업어도그만? , 너좋다고 항상매달리니까 옆에두는?" 이랫더니 그런것같아? 이러고 지마음이어떤디 정확히말도안해주고 잠들어버렷어요 제남친은 항상 헤어질수잇는식으로말해요 상대방이자길 안좋아하는거깉으면 자기도 바로안좋아진다고 지금당장힘들어서그런거면 참지마 세상이다너가하고싶고 바라는대로 되는건아니자나 이런말하고.. 그래놓곤 내가너한테너뮤못해주는것같다 너도변한것같고 나도변햇고 서로짜증만나고 답답하다 휴 이러고 그렇다고 제가 먼저 해어지자고는못하겟어요 후회할거뻔히보이고 제가 남자친구를 너무 사랑하고..
너무답답해죽겟어요.. 도대체 저보고 어떻게하란걸까여.. 눈물만흐르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