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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이렇게는 못살아!!!리플꼭좀
차칸마녀 2005.09.01 10:18:53
조회 986 댓글 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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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0세로 동갑인 남친과 동거중입니다..
서울에서 있다가 지금은 지방으로 내려왔어여
전 이쪽에 아는 사람도 아무도 없는 상태입니다..
남친은 안정적인 직장은 없고...노가다를 합니다..
게임을 좋아라해서 일없음 거의 컴터 앞에 있죠
솔직히 무책임한 편에 속하긴 해요.
그래도 금전적인 문제로 다퉈본 적은 거의 없습니다
문제는 이곳에 내려오고 나서부터예요.
전부터 알고 지낸 친한 형님이 있다고 하더군요
근처에 살고 있으니 한번 보자고 하더라고요..그래서 몇 번 식사도 했습니다
근데 그 형님이 틈만 나면 불러냅니다.불러내서 꼭 술을 먹습니다..(하루도 안빠지고 매일이요)
거의 매일 저녁은 셋이서 같이 먹는다고 봐야돼여.
그리고 제 남친이 쉬는 날 집에서 둘이 늘어지게 낮잠도 자고, 밥도 해먹고 하려고 하면
또 형님한테 전화가 와요. 제 남친은 자다가도 나갑니다...
제 남친과 며칠 연락이 닿지 않자..제가 알바하는 곳에 와서 남친을 찾기도 하고,
둘이 밥먹는 중이라고 하면 제 남친한테 섭섭한 티를 팍팍냅니다.
외식하면 매일 형님이 사는 것도 아니고 하루에 3만원 정도 나오는 식대도 이제 부담이 됩니다
솔직히 이젠 그 형님이란 사람 보기도 싫고 같이 밥먹기는 더군다나 싫어요
제가 잠깐 야간 근무하는 일을 했었는데..그 때는 기회가 이때다 싶어서 남친끌고
그 형님 친구랑 만나서 도우미불러 노래방도 갔었어여..그래서 전 주간근무로 바꿨죠
그 형님이라는 사람의 형과 같이 사는데 그 형과 사이가 안좋아서 집에 들어가는 걸 별로 안좋아한대요...
그래도 그렇지 왜 우리가 맨날 같이 있어줘야 하는지..
그것 때문에 여러번 싸웠는데요..
남친도 첨엔 화를 많이 내더니만 한 동안 그 형님과 연락도 안하고
집에 오면 남친이 핸폰을 아예 꺼버리고 생활했거든여..
근데...그 형님이 남친과 같이 일하게 됐어요.
오늘 그 소식 들었는데..저한테는 공포의 시작입니다..
어찌하면 좋을까요?
남친과 싸우기는 싫고 그렇다고 매일 그 형님과 만나기도 싫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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