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올리는 글입니다.
  짐남친이랑  결혼존재루 같이 동거한지 1년6개월 됐구요.
같이 동업두 하면서 동거한동안 거의24을 부터다닌다구
봐야겠죠.같이 동업하면서 싸우기두  엄청 싸웠구 ㅠㅠ

  전 한번  사귀면 올인하는 타임 인데다.
가조들이랑 멀리 떨어져있는터라  이사람을 더 소중하게
가족처럼 의지하구 지냈어요.첨 사귈때는 한없이
다정하구 상냥하던  사람이  점차  시간이 가면서
싸울적 마다  말투가  점점  거칠어 지더니 가면 갈수록
싸울적마다 이젠 아주 가관입니다.손댄적두 있구요.

하지만 제가 외로움 많이 타구 가족처럼 의지했던
사람이구 또 첨으로 결혼 존재루 동거까지 해온 사람이라
 매번 사과하구 무릎 꿇고  할때마다 다음엔 않그러겠징
하면서 용서해줬죠.근데 이젠 그것두 모자라
의처증까지  보이더군요.친구들이랑 통화하구
문자하면 전화해서 남자인지 여자인지
어떻게 아는 사이인지까지 다 확인하는 터라
챙피해서 더이상 사회생활 할수가 없네요.
그냥 헤여지자구두 수백번 말했지만  말로는
전혀 않통하구 집에 찾아와서 문않열어주면 문
열때까지 두드려요.그럼 진짜 동네 챙피해서
옆집에 피해 줄까봐  열어주는수밖에...
저 진심으로 이 남자랑 헤여지구 싶은데
이지 가족분들  좋은 방법 없을까요?
제발  조언 부탁드립니다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