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친구가 얘기를 좀 적어달래서요^^
아이디가 없어서ㅎㅎ
제가 보기엔.. 빨리 떨쳐내야 하는 커플이지만....
친구가 좋아해서
다 받아주고 있네요
얘기 올려봅니다..
저도 남자가 아닌지라 남자의 속마음을 모르겠네요..
정말 사랑하는데, 그냥 그남자의 행동이 이런건지..
객관적으로 어떤지...
제 3자로써 많은 댓글 부탁드려요!

* 아, 오해를 하실까봐 추가로 적어요..
제친구 자취하는거 아니구요
그남자도 자취하는거 아닙니다
친구 남친두 부모님하고 같이 살구요~
부모님 계셔도 집에가서 놀고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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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이십대중반이구요

남친은 삼십대에요.

저랑사귀기전

4년동안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구요.

헤어진지는 1년정도 되고 저를 만났습니다.

저희는 사귄지 100일 넘었구요.

그냥 이런저런 생각이 드네요.

제친구들이 계속 

니남친은 저한테 성의가 없단말을 

하도 들어서..

정말 그런가 싶어서요..

사귀고나서 

영화도 몇번보고 밥도 몇번먹었지만..

거의 주로 집에서 데이트를 많이했구요.

어디 놀러가거나..그런기억이 없네요.

거의집에서 티비보고 밥먹고 영화다운받아보고..

어디 나가서 햇빛도 좀 쐬고싶고..

추억을 많이 만들고싶거든요 .

저는 제대로된연애가 첨이라서요..

여우짓..밀당 이런거 정말 못해요.. ㅠ ㅠ 

무조건 끌려다니는 스타일..

먼저 뭐하자 저거 하자 뭐먹자 이런말 못한다는..

아직 안편해서 그런가요..

남친은 제가 엄청 편한듯...

저보고 사귄지 1년넘은것 같다고 종종 말해요.

그리고 항상 제가 남친보러 가구요..

집에는 데려다주지만..

먼저보잔말도 잘안함... 

그냥 당연히 본다고 생각하는건가..?

암튼 질투도 잘 안하는것 같구..

모르겠네요!!

제남친의 마음..알고싶어요 !

연애 ㅠㅠ 참어려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