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랑 이혼했습니다  바람피우고 카드 만들라하고 제카드로 대출받고  술집가서  펑펑쓰고  빛더미에  앉히고  제가 번돈을  잠시 책상에 놓고  슈퍼간사이에 그거갖고 나가서 몇일만에 들어오고  너무 힘들더라구요.. 저한테 너무너무 잘해주고 그래서  그런사람인지 모르고 결혼했습니다  사귄지 5개월만에 결혼했으니까요.. 매일  술먹고 엄마때리는 아빠때문에  도망가다시피한 결혼  그러다 끝을 맺었죠..이혼하고  회사에 취직했는데  남편은 뭐하는지  궁금해들 하더라구요  남편이랑 이혼했다고 했는데  회사 과장님이  일때문에 할이야기가 있다고 보자고 하다라구요  일얘기 하다가  00씨도  아기하나있고  알만하고  나도 부인이랑  사이가 좋지 않으니  애인하자는 그러면서  성희롱을 하더라구요  마지막엔  절 끌어안고 뽀뽀하려고 하고  제앞길을 가로막고  무서웠습니다  화내고  이러지말라고 뿌리쳐도 앞길을 막고  더러운입으로 뽀뽀하려고 하더라구요  . 오랫동안. 관계안맺어서 외롭지 않냐는둥..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회사 사퇴하고 다른직장에   들어가려고 합니다  새로운 회사에  들어가게되면  이혼사실  밝혀야할까요..아니면  남편있다고 계속 숨겨야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