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른데서하던일을 그만두고 친구 랑 같이 일하고 싶어서
한달만 하는 곳으로 해서 왔거든요 어차피 그지역이 원래 집이구..
근데 일하는곳엔 21살과 28살 짜리 남자들이 있는데요
일주일정도 일하면서 말 몇마디 주고 받게 한게 다예요..
그리고 저번주 수요일날 저희 끼리 회식을 했어요
제 친구 저 21살 28과 28살 친구랑
그러다가 술 이 전부다 떡으로 된거예요
그리고 2차 술자리 갔다가 제 친구 부터 데려다 주고 저도 데려다 주는지
알았는데
술한잔 더 하자고 해서 마트 가서 간단하게 맥주 사서 인적드문 곳에 차 대놓고
뒤에서 먹다가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그오빠가 우리 좋게 만나볼까? 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못들은척 예예? 하다가 너나 좋아하는거 아니였냐고 나는너 좋아한다고
그러면서 키스를 했는데 제가 피했거든요.. 그러다가 싫으냐? 막 하다가
어쩌다가 만나게 되버렸고 그오빠 집에 갔어요,...
그래서 하게됐고......그뒤로도 2~3일 그 오빠 집에서 잤구 관계는 3번정도?
했고 사무실사람들 한테는 비밀로 하구요..
그리고 자기 누나랑 매형 조카가 온다고 엄마 아빠도 소개 시켜 준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우리 만난지 별로 안됐고 사귀는데도 친하지 않는데 뭔 소개냐고 하니까
여자친구면 당연한거 아니냐고 그러면서 만나뵀긴 만나뵀어요.
.오빠 엄마 아빠가 절 어떻게 보는지는 잘 모르겠구
그후로 오빠랑 싸울때 너 오빠 나이에 엄마 아빠 소개 시켜 주는거 뭔지 알지?>
하긴 했는데 그냥못믿겟구 이오빠가 장난두 잘쳐서....진심인지 아닌지도 모르겠어요
뭐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