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요즘들어 고민하는것은 결혼?..
내나이 19살 정말 터무니없이 적은나이지만
남자친구는 27살입니다~
남자친구는 30이 되기전에 결혼하구싶어하구 예상하는건 제가 20살이되면 결혼하자는 말이
가끔씩가끔씩 말을하더라구요
물론 사귄지는 얼마되지않아서 조금 서운해하는건있어도 크게크게 싸운적은없구
남자친구는 물론이지 엄청 성실하답니다
돈도 적당히 벌구요 굶어죽지 않을정도의 돈벌이두 하구요
저는 일찍이 이것저것 하고싶어하는 생각에 학교를 작년에 자퇴하고 이번년도에 검정고시를 앞두고있어요 물론 미성년자라는게 걸리기는하지만
애늙은이라는 별명이 붙을정도로 인생관에 이것저것 생각하고 경험하고있지요.
저도 물론 남자친구랑 결혼 하구싶어요,
제가 커서 하고싶은건 요리사와 애견미용사에요 ㅎ
애견들을 너무나도 좋아하죠 강아지나 동물들이요 ㅎ 그밖에 집에서 취미로하는 요리나
손제주가 조금이나마 있어 관심을갖게됫구 지금은 한식조리를 따려고하구잇구 따는대로 바로 양식도 배우고 이것저것 다배우려고 하고잇구요 ㅎ
남자친구는 일을다니며 거의 맨날 만나요 일끝나면 우리집으로 저를 데리러 오거든요~
그래서 같이 밥을먹고 저는 학원과 일을가구 일이나 학원끝나구 저녁에 잠깐만낫다가 저를 집에대려다주고 일을 하러가곤하죠
하지만 제가사는 곳은 지방이라 조리학과가 있는 대학이 변변히 없는 상황이네요
남자친구는 내가 하고싶은데로 내가 했으면 하는 방향으로 하라고 말하긴하지만
물론 남자친구랑 같은 지역에살면서 같은지역에 대학을 가고싶기도하지만
다른지역으로 대학을가면 좀더 나의 미래가 열리지 않을가싶어요
대학을다니면서도 애견미용에대한 학원에다녀 이것저것 자격증을 따고싶구요
나이가들어 요리사 취직을하게된다면 자리가잡혀 애견미용실을 차리거나 그 비슷한 일이라도 하고싶구요..
남자친구는 저에게 결혼하면 아무것도 가지고오지말구 자기 어머님아버님한테두 바라는거 하나없이 우리들 힘으로 살아가자고 했어요
물론 마음이야 그러고싶구  이어린나이에 결혼도 하고싶고
지금도 조금만 떨어져두 서운하구 그러거든요 매일매일봐도 하루라도안보면 서운하고 그래요
대학교를 선정해야하는것 남짓반년.. 검정고시도 약3개월정도 남앗구요
이럴땐 어떻게해야할까요  정말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