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 남자친구랑 헤어지고 한참 힘들었을때..여기서 위안삼아. 글쓰고..위로받고 ..
힘이 마니 됐었답니다. ^^
그래서 홀로서기에 성공하고 열심히 다이어트도 하고 잡생각안하려구..책도 마니읽고.
공부도 하며 하루하루 보냈다지요...

그러던 어느날.. 저에게도 드디어 사랑이 찾아왔네요
원래 알고있던 친구긴 하지만... ^^ 너무 좋으네요

작년엔 정말 그친구랑 헤어지고...전 다른남자 못만날줄 알았어요
2년넘게 ... 3년정도...만난친구라 애뜻햇고.. 정말 그친구 없으면 안될꺼라 생각했는데
시간이 지나니.. 그것마저도 추억으로 남네요

헤어졌을때...처음에 울고불고.. 매달리구...
점점... 나쁜놈이라 ....생각하고...또술먹고 저나하구..
지금생각하면 저또한 참 한심하고 미련하네요..
그때는 그렇게라도 해야겠떠라구요

이지데이 들어와서 다른사람들 글도 많이 읽어보고 위로도 받고 지내다보니
어느날 순간 다른친구랑 사랑을하고있어요...

전이번에 느낀게..
헤어지자는 말은 진짜 함부로 하는게 아니라는거..
그리구 제가 귀가 많이 얇아요... 그래서 생각한거..
그냥 내가 좋으면 좋은거라구... 주위에서 머라해두... 난 지금이 좋다구..

이번엔 정말 잘지내봐야겠어요....
님들도 힘내구요^ ^이쁜사랑들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