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잇어 이번해에 넘기지 말라는 양쪽어른들과는 다르게 2년사귀어 일주일 한번은
다투고 헤어지네마네..예전처럼 연락도 자주안하고 문자남겨야 겨우 대답만하는
이사람..서로에게 힘들어서 다시 생각해보자던 남친에 문자 이후로 화해하긴했지만..
이사람 저에대한 맘을 비운거 같아요..
이사람도 저때문에 지쳐간다고 그래서 서로를 위해 생각해보자고 그랬는데..
술먹고 헤어지는게 잘 안ㄷㅙㄴ다고 그러네요..
이렇게 말하는 남자..열번정도 자기사랑을 하냐고 되물어보기만 하고..ㅜㅜ
다투면 왠만해서는 연락먼저 안아고..제가 찾아가고 맘을 달래주고..
나때문에 술먹고 그랬다지만 이사람의 사랑 진심일까요?
남자분들이나 여자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취중으로 자기가 많이 힘들다고 그러고 자기맘을 저는 른다고 제게 그럽니다.
ㅜㅜ 나보고 어찌라고
저역시 이사람이 저를 사랑하는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