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잔소리하거나 섭섭한거 섭섭하다 말할 때 울 남친 끝까지 못들은척한다!

그거땜에 몇번을 싸웠는데도 고쳐지지도 않고....

대체 사람이 말할때 왜 투명인간 취급하면서 들은척도 안하는거냐고?!!!!!

싸우기 싫어서? 그거땜에 더 싸우게 되잖아!!

잔소리 듣기싫어서? 그럼 잔소리 안하게하면 되잖아!!!

말도 안되는 소리라서?
그게 말이건 닭이건 섭섭한거 섭섭하다하는건데 그런건 좀 들어주면안돼??
그렇게 듣기 싫으면 섭섭하지 않게하면 되잖아!!!!!

정말 싫다!!! 말하는데 못들은척하는거...ㅜ.ㅜ

이 못된 버릇!! 진짜 고쳐주고싶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