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26
남친 36

웃기죠?
근데 남친 엄마께서 궁합안좋다고 반대하시네요ㅡㅡ
나쁜뜻은 아닌데 솔직히 말해서 남친 그 나이에 따질게 있나;;
뭐 내세운 다면 연봉4900 에 박사하고 있네요
집도..
평당1000에 34평있고 이번에 작은평수 또 샀다나 어ㅉㅒㅆ다나~
저는 남친이 서두르기도 하고 올해 결혼을 해야하니 어쩌니 압박 아닌 압박을 주고
싸우기도 많이 싸우고 해서
부모님께 죄송스럽지만 결혼에 대한 생각을 말씀드리고
많이 놀래신 부모님도 서서히 받아 들이시는데
이건 뭐..
뒷통수 맞은것도 아니고
뭐 좀 상황이 그슥합니다.
나이가 어리고
궁합이 안좋고
이런걸로 반대합니까;;
궁합이라..
헐..
꿈자리 뒤숭숭하면 또 안좋다고 반대하시고
궁합보러 여기저기 다니시고
우리집은 그런거 안믿고 관심도 없고 한데..
좀 그슥합니다.
위에 누나도 2명있고
홀어머닌데요
아들 잘 살았음 하는 바램은 알겠지만
아들이 나이가 몇인데;;
저도 빨리 할 생각이 들다가도 없어지네요;;